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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도 잡는다" 확진자 급증 강원, 음주단속 강화 2021-07-28 15:07:29
경찰이 29일을 `음주운전 없는 날`로 정하고 평소보다 강도 높은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28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요일별 음주 교통사고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평일 중 목요일(24%)과 월요일(23%)이 발생률이 높아 29일을 특별단속일로 정했다.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피서지 등에서 평소 단속...
자동차 절도 후 서울 시내 질주한 초등생, 경찰차 막자 도주까지 2021-07-27 18:22:04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서 경찰 순찰차에 가로막힌 이들은 차에서 내려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 뒷좌석에는 A 군과 B 군 외에도 10대 2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들은 차량절도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A 군과 B 군을 부모에게 인계한 뒤 향후 자...
"흡연 안 된다" 택시기사 얼굴 휴대폰으로 때리고 도주한 女 2021-07-13 08:54:23
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기사로부터 제지 당하자 폭행을 가하고 도주한 A(3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겠다고 했으나 기사에게 제지 당했다. 이후 A씨는 택시기사의 얼굴을 휴대폰으로 여러 차례 가격했고,...
플로이드 동영상 찍은 美 10대 소녀의 삼촌, 경찰차에 치여 숨져 2021-07-08 06:30:12
교차로에는 신호등이 설치돼 있었지만 경찰은 당시 누가 신호를 위반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지장이 없는 부상만 입고 퇴원했다. 교통사고에 얽히지 않은 강도 용의자는 도주했다. 미네소타주(州)는 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시 사고를...
지하철 역사에 방화…지나가는 시민이 불 꺼 '자칫 큰 화재' 2021-07-07 11:14:01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A씨는 “집까지 순찰차로 태워달라”며 횡설수설하며 황당한 요구를 했고, 경찰 측이 안 된다고 하자 자신이 지하철역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의 진술을 들은 경찰은 순찰차 지원 요청을 한 뒤 A씨가 불을 지른 현장으로 이동해 원형 벤치 주변의...
경찰관 폭행하고 순찰차 파손 시킨 만취 변호사 입건 2021-07-03 18:20:07
경찰관의 목을 때린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해당 변호사는 순찰차를 타고 지구대로 가는 과정에서 차량 내부 칸막이를 수차례 발로 차 훼손하고 경찰관의 복부를 발로 찬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A 씨의 혐의가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만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겁없는 10대…자동차 절도 후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적발 2021-06-25 18:17:15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을 발견하고 골목길로 도주까지 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경찰은 순찰차를 이용해 이들의 무모한 질주를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성관계 횟수 소문 공유, 숙박업소 CCTV조회까지…" 태백 경찰, 파면 청원 2021-06-25 16:26:19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백 경찰서 집단성폭력 가해 남경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청원인은 가해자들이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우더라",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등의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면서 "한 남경은 여성 휴게실에...
'고삐 풀린 말' 여주 시내 30분 활보…퇴근길 한바탕 소동 2021-06-24 19:45:06
주인에게 인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여주시 점봉동 한 도로에 말이 출몰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10여건 가량 접수됐다. 순찰차 5대를 동원해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과 추돌사고가 나지 않도록 도로를 말을 에워싼 뒤 인근 대학교 정문...
대마초 자수한 30대男, 경찰 출동하자 30㎞ '환각 추격전' 2021-06-15 23:03:53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A씨는 막상 경찰이 출동하자 환각 상태로 차를 몰고 달아나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그는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기 시작해 30㎞가량 떨어진 통영시 용남면 삼화삼거리 인근에서 옹벽을 들이받아 에어백과 타이어가 터지고 난 뒤에야 멈췄다. 차에서 내린 A씨는 "나는 지금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