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반도체, 5년 놀았다" 사상 초유의 사태…반전 가능할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8-24 16:24:59
올해 2분기 매출 28조56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겉으로 보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실적이지만 전 부회장은 '근원적인 제품·기술 경쟁력 회복'을 강조한 것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도 최근 전 부회장의 행보에서 읽힌다. 전...
"中 이렇게 빠를 줄은"…SNS 사진 한 장에 발칵 뒤집어졌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8-24 07:00:20
에너지 사업의 성장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분석가들이 테슬라 라스롭 메가팩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ESS 시장 규모가 2030년 2테라와트시(TWh)로 2023년 대비 20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테슬라 에너지 부문의 장기 매출총이익률은 20%에...
[칼럼]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전략은 2024-08-23 08:33:25
개발사업 참여 시, 중소기업 판정 시, 중소기업 기술 신용보증에 있어 지원 및 특례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기술개발 자금 및 사업 발주 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업체에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등 우대가 가능하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DL이앤씨, 1년에 CEO만 3번 교체한 이유 2024-08-22 17:34:16
2~3개월 차이로 계속 수장이 교체된 겁니다. '장수 CEO'가 많은 건설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앞서 교체된 두 명은 모두 LG전자 출신으로 건설업과는 거리가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최근 선임된 박상신 대표는 30년 넘게 주택 사업만 해온 내부 인사입니다. DL이앤씨는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궁지 몰린 두산…"당국, 합병 철회하라는 신호" 2024-08-22 17:33:41
먼저 지난달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이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에 "원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두산그룹이 낸 합병 관련 정정신고서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정 요구...
[데스크 칼럼] 'AI 거품론'은 잊어라 2024-08-21 17:32:35
처음이다. ‘허리띠’를 조인 두 회사의 실적은 계속 우상향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신기록을 냈다. 카카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을 자랑했다. 韓 기업은 투자 멈출 때 아니야네카오의 실적 잔치가 달갑지 않은 것...
"불공정 합병 이어진다"…두산 또 저격한 이복현 2024-08-21 11:41:43
요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합병이 지배주주 이익만 좇아 일반주주의 권익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 이 원장의 이 같은 발언을 놓고 논란도 불거졌다. 대기업 합병을 가로막는 듯한 발언 탓에 금감원장의 관할 범위를 벗어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기관투자가와 두산그...
"일반주주 이익 침해"...두산에 뿔난 이복현 [오한마] 2024-08-21 11:36:38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일반주주 이익 침해"...두산에 뿔난 이복현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두산그룹 재편에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21일) 상법학자들을 초청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일부 회사들의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매출 1조' 사업, 더 늘린다…LG전자, 미래비전 계획 공유 2024-08-21 10:00:01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2030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 서비스사업 확대 △B2B 전환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 중점 추진 영역에서 오는 2030년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75%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조 CEO는 “이미 이러한 목표는...
"머스크 회사에 17조 빌려줬는데"…2년 만에 '뼈저린 후회' 2024-08-21 08:08:08
부자인 머스크와 계속 거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은행들로서는 X 문제가 딜레마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향후 있을 우주기업 스페이스X나 스타링크 위성 사업 등의 기업공개(IPO)가 은행의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머스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X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리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