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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서울대 공대 '자랑스러운 동문'에 권오준·김종훈·김기남 2017-05-31 08:49:06
권오준·김종훈·김기남 ▲ 서울대 공과대학은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총괄 사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울대 비학생조교 무기계약직 전환…다른 국립대 영향 줄까 2017-05-29 08:41:28
지난 16일 대학노조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없애겠다고 공약한 만큼 기간제법을 통한 국립대 비학생조교들 고용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조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학노조에 따르면 서울대 등 전국 국립대 37곳에서 일하는 조교는 작년 기준 총 3천473명이며...
구의역 사고 1년…노동·청년단체 "청년이 위험한 나라 바꾸자"(종합) 2017-05-25 18:16:32
협상이 결렬돼 파업 중인 서울대 비학생조교들과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에 반대해 점거농성 중인 서울대생들도 만났다. 비학생조교는 학생이 아니면서 '조교'로서 대학 행정업무 전반에 투입돼 일하는 비정규직을 말한다. 서울대는 조교를 '기간제·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 적용대상에...
[게시판] 서울대, 도쿄·베이징대와 '베세토 지식대담' 개최 2017-05-25 11:01:03
관악캠퍼스에서 '2017 베세토 지식대담'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시아 학술협력, 어떻게 심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담에는 박철희 국제대학원장과 일본 도쿄대 이이즈카 토시아키 공공정책대학원장, 베이징대 지아 칭워 국제관계학원장이 대표 패널로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청년, 대통령에게 바란다②] 월급 100만원...3학번 길거리 연주가의 일상 2017-05-25 09:45:00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영규 대학생 기자] 현직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세웠다. 하지만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이때, 당분간 취업시장이 열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청년들은 꿈이 사치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안정적인 현실’만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 현실이 아닌 꿈을 택한...
[청년, 대통령에게 바란다②] 1월급 100만원...3학번 길거리 연주가의 일상 2017-05-25 09:45:00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이영규 대학생 기자] 현직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공약을 내세웠다. 하지만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이때, 당분간 취업시장이 열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청년들은 꿈이 사치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안정적인 현실’만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 현실이 아닌 꿈을 택한...
서울대 총학생회 "점거농성 학생 징계 멈추고 대화해야" 2017-05-24 15:21:10
캠퍼스 조성사업에 반대해 점거농성을 벌이는 등 학교와 '강 대 강'으로 맞서던 서울대생들이 입장을 바꿔 학교 측에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점거위원회'는 24일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과 전날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서울대 민주동문회와 '민주화를 위한...
[人사이드 人터뷰] 송호근 교수 "사드논란·이념갈등 난무하는 현실…소설에서 출구 찾고 싶었다" 2017-05-19 19:04:23
관악캠퍼스에서 만났다.▷사회과학자가 소설을 쓴 이유는 뭡니까.“신헌의 스토리가 워낙 드라마틱해서 뭔가 써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2~3년 묵히던 차였습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논란과 대통령 탄핵에 따른 지도력 공백 등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그때와 너무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대 총학 "점거농성 학생 징계·고발 철회요구에 1만명 참여" 2017-05-19 11:40:05
19일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에 반대해 행정관을 재점거한 학생들에 대한 학교의 징계추진·형사고발 철회를 촉구하는 연서명에 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생을 상대로 한 중징계와 사법조치에 대한 반대여론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면서 "대학본부는...
서울대 비학생조교 파업…새정부 출범후 곳곳서 "고용안정" 요구(종합) 2017-05-15 14:00:47
관악캠퍼스 행정관(본관)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대 비학생조교는 총 250명가량이고 이중 대학노조 소속은 130여명이다. 비학생조교는 교무·학사·홍보 등 대학 행정업무 전반에 투입돼 일반 계약직원과 다름없이 일하지만 2년 이상 일해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고등교육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