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수예보 적중률 ‘고작 46%’, 수천억 슈퍼컴퓨터 있으면 뭐하나 2017-08-22 12:26:25
지진관측망 구축계획은 국내 면적의 20%에 공백이 있으며, 지진조기경보 발령이 느리고 북한과 대마도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작년 8월 기상청이 폭염이 꺾이는 시점을 4차례 늦춰 발표하고, 경주에서 9월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조기경보가 문자메시지로 전달되는 데 10분이 걸리자 감사에 나섰다. 기상청,...
기상청 강수예보 적중률 고작 46%…천리안위성 한반도에 못 써 2017-08-22 09:00:00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지진관측망 국토 20% 공백에 예산낭비 = 아울러 감사원은 기상청이 2010년 7월 마련한 '지진관측망 종합계획'이 부적정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관측 소요시간을 5초 이내로 줄이려면 전국에 총 314개의 관측소가 격자망 형태로 필요하다며 당시 운용 중인 150개 지진관측소 외...
감사원 "기상청, 위성관측 활용기술 부실개발" 2017-08-22 09:00:00
또 기상청이 지진조기경보 발령 조건을 현재의 `15개 관측소에서 20번 탐지와 20초 지속`으로 설정하는 대신 `8개 관측소 탐지`로 바꾸면 경보 발령 시간을 12~17초 줄일 수 있다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밖에 감사원은 기상청에 국가지진관측망 구축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진관측의 정확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주·남부 지방에 호우특보…완도 165.5㎜ 장대비 2017-08-14 09:45:03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전남 완도의 누적 강수량은 165.5㎜다. 완도는 이날 오전 8시께 시간당 59.0㎜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이 밖에 전남 해남 148.0㎜, 진도 100.0㎜, 장흥 96.0㎜, 제주 서귀포 93.6㎜ 등 곳곳에서 1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쪽으로부터 다가오는 저기압의...
남부 '폭염' 광주 36.1도…영동 '호우' 인제 149.5㎜ 2017-08-10 17:42:52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광주광역시(풍암)는 이날 오후 2시 25분 36.1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경남 진주 34.8도, 하동 34.4도, 전남 나주 33.7도 등 다른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시각 호우특보가 내린 강원 동해안 인근에는 이날 하루 100㎜가 넘는 많은 비가...
폭염특보 해제에도 '덥다 더워'…연천 34.8도·광주 33.7도 2017-08-09 16:55:41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경기 연천은 이날 오후 3시 55분께 34.8도를 찍어 전국에서 수은주가 가장 높이 올라갔다. 경기 동두천 34.1도, 파주 33.9도, 양주·포천 33.6도 등 중부 내륙 지역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직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 제주(김녕)도 33.9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전남 나주 33.9도,...
경기·인천에 오전 11시 폭염주의보…중부내륙 '찜통더위' 2017-08-09 11:28:38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부의 호우경보와 제주 산지·제주 남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11시 현재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상 제주도 서귀포에는 이날 하루 109.3㎜의 비가 내렸다. soho@yna.co.kr (끝)...
특보 해제에도 무더위 '기승'…창녕·부산 37.2도 2017-08-08 17:19:25
대부분 지역에서는 숨 막히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록상 경남 창녕과 부산시는 각각 이날 오후 1시 5분과 1시 57분께 37.2도까지 올라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경산 36.2도, 청도·영천·밀양 35.9도, 경주 35.8도 등 영남 지방도 특히 더웠다. 기상청은 9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더위가...
밀양·창녕 연일 40도 근접…역대 최고기온 경신 2017-08-07 18:38:55
자동기상관측망(AWS) 기록으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39.3도까지 치솟았다. 이어 밀양시 38.2도, 창원시 36.2도, 고성군 34.3도 등 전 시·군이 34도 이상 불볕더위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6월부터 최근까지 경남지역 평균 기온은 24.9도로 평년보다 1.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4년 25.1도, 2013년 25도에...
‘입추 무색’ 전국 폭염특보, 찌는 날씨 언제까지 계속되나 2017-08-07 17:15:34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록상 경남 창원·밀양 38.5도, 창녕·합천 38.2도, 김해 38.0도, 부산·사천 37.7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이 한반도를 향해 더 올라오는 9일께 남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 인근 지역의 다소 더위가 주춤할 수는 있다"면서도 "당분간 폭염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