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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백화점' 예술고 적발…설립자 일가족 횡령·내부거래 2017-08-29 11:30:01
운영하는 영농조합에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지 못해 납품 자격이 없는 김치를 급식용으로 납품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장남은 강원도 영월의 H학원 교육시설을 이용해 영농조합을 운영하면서 임차료를 안 냈고 교직원에게 조합 일을 시키기도 했다. S고는 설립자가 운영하는 출판사 건물 지하에 폐자재...
"수능 절대평가하려면 '금수저·깜깜이 전형' 학종 개선해야" 2017-08-29 10:54:15
요소 가운데 비교과활동 준비가 부담스럽다는 응답자는 학생의 경우 86.7%(9천507명) 86.7%, 학부모 85.3%(4천129명), 교사 92.5%(1천434명)였다. 이 단체는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학종을 독식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전체 대학 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4.3%에 불과하지만 학종으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Cover Story] 학생부종합전형 핵심은 학생부…지원대학 평가기준 꼼꼼히 살펴라 2017-08-28 09:02:04
평가요소를 보기 위해 단순히 교과등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집단위 관련 과목의 성적, 성적변화 추이, 이수과목 및 단위, 각종 수상실적이나 동아리, 독서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 내용을 평가요소별로 정리해보고 희망대학의 서류평가 기준들과 부합되는지 살펴본 뒤 최종...
수능 확정안 발표 앞두고 정부안 논란 확산…절대평가 공방 가열 2017-08-23 11:15:53
"비교과영역을 학종 전형요소에서 빼는 등 학종 개선안을 함께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걱세는 "전 과목 절대평가 도입을 빨리 확정 짓고 이와 관련한 불만을 해결하는 연계대책을 종합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면서 "교육정책과 대입제도 큰 그림을 연내 제시하고 그 안에서 수능 개편안을 발표하자"고 제안했다....
[2018 대입 수시를 잡아라] 올해 수시로 74% 선발 '최대'… 절대평가 된 수능 영어가 변수 2017-08-22 21:25:44
만큼 각 수시전형에서 중점 평가하는 요소의 중요성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이, 논술전형은 논술 점수가 실제 당락을 좌우한다는 뜻이다.영어 절대평가를 감안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끌어올린 대학도 적지 않다. 고려대는 올해 일반전형 최저학력기준(이하 인문계 기준)을 수능 4개 영역...
[2018 대입 수시를 잡아라] 정원 80% 수시… 신소재에너지공학과 신설 2017-08-22 21:11:55
전형 1460명 △학생부교과전형 885명 △학생부종합전형 517명 등 세 가지다. 대구대 입학처 관계자는 “각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전형에 응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을 뽑는 학생부면접전형은 학생부 70%, 면접 30%로...
[2018 대입 수시를 잡아라] 의예과 10명, 학종으로만 뽑는다 2017-08-22 21:08:40
간소화’다. 우선 전형을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등 2개로 축소했다. 모든 전형에서 전형 요소를 2개만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단계 선발을 폐지했다. 면접 고사를 보지 않고 100% 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2018 대입 수시를 잡아라] 학생부교과전형, 전공 적합성 등으로 평가 2017-08-22 21:04:12
일반학생(교과) 전형과 지역인재(교과) 전형으로 나뉜다.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단 학생부 교과전형 외 전형으로 중복지원은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응시하려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성적에 대한 정량평가는 없다. 이상명 처장은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정성적 요소만...
수능 개편안 확정 앞두고 대입 관련 제안 쏟아져(종합) 2017-08-21 16:00:02
"교과과정이 개편되면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는 곳이 사교육 시장이고, 대입제도 변경의 최대 수혜자도 입시학원"이라며 "절대평가로 수능이 무력화되면 수능·내신·학생부 등 모든 전형요소가 학생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절대평가와 연계해야 한다면 일부 과목...
수능 절대평가 개편안에 '고차방정식' 떠안은 학부모들 2017-08-13 08:17:01
비교과 활동 참여가 늘어나 고교 교육 내실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능과 학교 공부가 별개일 수 없는 만큼 깊이 있는 수업보다는 수능 절대평가에 맞춘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학종 전형 확대에 따라 학생 개인의 스펙은 물론, 학생부를 기록하는 데 있어서도 학교와 교사 간에 큰 차이가 있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