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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20대 한인여성 4명, 트럭 충돌로 숨져…퇴근길 참변 2022-04-14 16:06:04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구급대원 3명과 헬기 1대가 현장으로 급히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반면 트럭 운전자는 경미한 상처만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이 사고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운전자에 대한 마약·음주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현지 경찰은 도로에 진입하는 SUV...
"자는데 깨웠다고"…흉기 훔쳐 선생님 찌른 고3 2022-04-13 15:14:34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을 제지하던 C군 등도 손 부위를 다쳐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학교 건물 1층에 있던 A군을 검거했다. A군이 다니는 직업전문학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인터넷 주문한 헬륨가스 마신 중학생 질식사 2022-04-06 07:41:55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망 전 중학생은 최근 택배로 헬륨가스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부모와 헬륨 가스 판매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132명 탄 중국 국내선 여객기 산에 추락…"한국인 탑승객 없어"(종합3보) 2022-03-22 00:45:26
117명의 소방대원과 23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광시좡족자치구 내 다른 지역에서도 538명의 소방대원과 80명의 구급대원, 36대의 구급차를 급파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목격한 한 주민은 현지 중국신문사에 "굉음과 함께 폭발이 있었다"며 "여객기가 추락한 현장에 가서 보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고, 가장 큰...
치매, 교육 등 지자체가 풀어야할 숙제, 스타트업 기술로 해법 찾는다 2022-03-15 12:24:29
사용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돼 출동 시 구조 대상의 위치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적절한 구급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텍스트로 변환된 신고 상세 내용이 현장 출동 지령서에 반영돼 환자의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민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방역지침 어기고 노래방에서 놀던 20대, 단속 피하려 3층서 뛰어내려 2022-03-11 09:45:06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는 노래방에 있던 여성이 "아는 남자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방역지침 위반 단속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노래방 내 불이 꺼져 있자 주변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A씨를...
진통 오는데…분만실 없어 130㎞ 이송 출산한 확진 산모 2022-03-10 15:00:46
산통이 시작된 B씨는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구급대원은 수도권·충청·강원·영남 등의 병상을 수소문했지만,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오전 7시 30분께 전북 남원의료원으로부터 수용 가능 통보가 왔고, 헬기까지 동원해 직선거리 220여㎞를 날아간 뒤에야 오전 9시 30분께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병상을...
"주민들이 무시해서 그랬다"…강릉 산불 방화범 범행 시인 2022-03-05 14:15:59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주택 등 2곳에서 토치 등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체포 당시 A씨로부터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A씨는 이날 산불 대피 중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B(86·여)씨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주민들이 무시했다"…옥계 산불 방화범, 범행 시인 2022-03-05 13:31:50
등으로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체포 당시 A씨로부터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한편 이날 산불로 화재를 피해 대피하던 A씨의 어머니인 86세 B씨가 낙상 사고로 숨졌다. 고령인 B씨는 보행 보조기를 끌고 주민들을 따라 경로당으로 피신하던...
"울진 원전 보호하라...산불에 대용량 방사포 투입" 2022-03-04 17:40:40
대기 중이던 대용량방사포시스템을 출동시켜 원전 주변에 배치하기로 했다. 대용량 방사포시스템은 1분에 7만5천ℓ의 소방용수를 130m까지 방수하는 능력을 갖춘 `울트라급` 소방차로, 작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화재 진압에는 활용 가능한 소방헬기도 모두 동원됐다. 소방당국이 보유하고 있는 소방헬기 30대 중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