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멍투성이 사망 여고생…학대 혐의 교회 신도 구속심사 출석 2024-05-18 14:53:09
18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 심사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학대 혐의를 인정하나' '여고생 몸에 멍 자국은 왜 생겼나' '사망할 줄 몰랐나' '숨진 학생과 무슨 관계였나' '유족에게 할 말은...
멍투성이로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묵묵부답 2024-05-18 14:44:42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학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저었을 뿐, "피해자가 사망할 줄은 몰랐냐. 멍 자국은 왜 생긴 거냐" 등 물음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온몸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국과수 부검 결과는 2024-05-17 20:03:53
신도 B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신청했다. 경찰은 B씨의 학대 행위가 A양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는지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오는 18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몸이 (줄 같은 무언가에) 오래 묶여 있거나 장시간 움직이지 못할 경우에 나타나는...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형량 더 센 '강도살인' 추가되나 2024-05-17 08:29:09
유기한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한국 경찰이 강도살인 혐의 추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남경찰청은 살인방조 혐의로 구속된 이모(20대) 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도살인죄는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더 무겁다. 형법상 강도는 폭행 또는...
눈에 멍든 채 숨진 8세 남아…알고보니 부모 학대 있었다 2024-05-17 01:54:09
등 3명이 아동학대혐의로 구속됐다. 16일 강원경찰청은 학교와 지자체 등이 고발한 8살 아동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의 피의자인 부모와 지인 등 3명을 이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아동은 지난 3월 25일 눈에 멍이 든 채로 등교했고, 이를 발견한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이후 같은 달...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종합) 2024-05-16 17:36:08
인도 요청 방침도 밝혔다. 태국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 2명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타이PBS는 전했다. 지난 11일 파타야 저수지에서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담긴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발견됐다. 피의자 3명 중 2명이 각각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체포됐으며,...
"화이트와인 아니었어?"…호텔서 필로폰 만들던 중국인 잡혔다 2024-05-16 12:01:05
숨겨 밀수입한 C씨를 지난달 12일 구속·송치했다고도 공개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러미라와 전문의약품인 프레가발린은 남용 시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C씨는 공범 D씨가 중국 심양에서 '밀크티 스틱' 제품 30㎏에 섞어 재포장한 러미라를 지난 2월 23일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또...
"'드럼통 살인', 수면제 먹이고 목 졸라"…태국경찰 "계획 범죄" 2024-05-16 11:48:46
인도 요청 방침도 밝혔다. 태국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 2명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타이PBS는 전했다. 지난 11일 파타야 저수지에서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담긴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발견됐다. 피의자 3명 중 2명이 각각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체포됐으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4-05-16 10:05:52
태광그룹 회장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파타야 드럼통 살인' 한국인 용의자 얼굴·실명 공개됐다 2024-05-16 09:50:25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콕 남부 형사법원은 살인과 불법 구금, 시신 은닉 등의 혐의로 이들 용의자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태국 경찰은 또한 검거된 피의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 방침도 밝혔다. 이날 구속된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