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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제에 갑질한 대림산업 임직원 무더기 입건 2018-03-21 08:14:29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대림산업 현장소장 백모(54)·권모(60)씨를 구속하고 전 대표이사 김모(60)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장, 현장소장 등으로 근무하던 2011∼2014년 대림산업이 시공한 각종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 a사 대표 b씨에게서 업체 평가나 설계변...
"내 딸 외제차 사달라" 대립산업 임직원, 도 넘은 `갑질` 2018-03-20 21:08:51
대림산업 현장소장 백모(54)·권모(60)씨를 구속하고 전 대표이사 김모(60)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장, 현장소장 등으로 근무하던 2011∼2014년 대림산업이 시공한 각종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 A사 대표 B씨에게서 업체 평가나 설계변경 등 명목으로 6억1천여만원을...
대법 "차벽 설치된 도로 점거는 교통방해 아냐"…잇단 무죄판단 2018-03-20 12:00:12
1월에도 대법원은 2015년 11월 민중 총궐기 대회 참가자 권모(46)씨의 도로 점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권씨도 경찰이 차벽을 만든 뒤에 차로를 행진했다가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법원은 동일한 취지로 권씨의 공소사실을 무죄로 봤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딸 외제차 사달라" 대림산업 임직원들 하청업체에 '갑질' 2018-03-20 12:00:05
대림산업 현장소장 백모(54)·권모(60)씨를 구속하고 전 대표이사 김모(60)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장, 현장소장 등으로 근무하던 2011∼2014년 대림산업이 시공한 각종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 A사 대표 B씨에게서 업체 평가나 설계변경 등 명목으로 6억1천여만원을...
[일지]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일지 2018-03-19 17:51:25
10여곳 압수수색 ▲ 1. 초순 = 중앙지검, 김성우 전 다스 사장·권모 전무 등 소환조사. "과거 특검 조사서 거짓 진술" 자수서 확보 ▲ 1. 12 = 중앙지검, 'MB 청와대 측근' 김백준·김진모·김희중 자택 압수수색. 김진모·김희중 소환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본격 수사 개시 ▲ 1...
실적홍보 욕심에…안동시 관광객 수 부풀리기 의혹 2018-03-18 06:39:59
관광객 수를 파악했다. 권모(46·안동시 옥동)씨는 "시청 집계대로 500만 관광객이 안동을 찾아 한 명이 5만원만 써도 한해 시 예산 20%가 넘는 2천500억원이나 되는 큰돈이 들어오는데 경제 사정은 100만명일 때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홍보를 위해 관광객 수를 주먹구구식으로 중복으로 집계하기보다 더...
"경찰·검찰 잘 안다" 지인 아들 석방미끼 금품 챙긴 부부 2018-03-16 08:25:23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절도·사기 혐의로 남편 권모(43) 씨를 구속하고 권 씨의 아내 박모(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권 씨 부부는 20년 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 A 씨의 아들이 불법 스포츠 토토를 운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수감되자 A 씨를 상대로 범행했다. 권...
[MB소환]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일지 2018-03-14 05:00:16
10여곳 압수수색 ▲ 1. 초순 = 중앙지검, 김성우 전 다스 사장·권모 전무 등 소환조사. "과거 특검 조사서 거짓 진술" 자수서 확보 ▲ 1. 12 = 중앙지검, 'MB 청와대 측근' 김백준·김진모·김희중 자택 압수수색. 김진모·김희중 소환조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본격 수사 개시 ▲ 1...
좋은 미투, 나쁜 미투 따로 있나요?…'미투 감별사'도 등장 2018-03-13 15:17:57
같다"고 말했다. 회사원 권모(31)씨는 "사실 20∼30대 남성중에 권력을 이용해 성추행하고 성희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미투를 권력을 이용한 갑질로만 바라보기보다는 일상 속에 습관처럼 일어나는 성추행, 성희롱에 대한 고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직장인 A(35)씨는 "수년 전,...
'군 댓글 축소수사' 수사본부 전직 중령, 재판서 혐의 인정 2018-03-09 10:38:29
중령 권모(56)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2013∼2014년 국방부가 수사본부를 꾸려 군 사이버사의 정치관여 혐의를 조사할 당시 부본부장이었던 권씨는 부하 수사관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권씨가 "윗선의 지시로 문재인·안철수 당시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