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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경쟁력, 디지털전환이 좌우…개별공장 넘어 산단 전체 바뀌어야" 2021-09-13 15:32:44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관한 컨퍼런스 및 산업단지특별전시회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디지털 뉴딜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코엑스 등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후원) 가운데 ‘산업단지 특별관’이 개설돼 스마트그린산단에...
'미래 산업단지' 선보인 특별관 2021-09-13 15:22:06
‘산업단지 특별관’(사진)을 설치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추진 중인 산업단지의 내용을 소개했다. 특별관에는 산단 입주 기업 71곳이 참여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제품과 첨단기술 제품 등을 전시했다. 참가 업체 중 서울의 한국테크넷은 스마트공장의 생산기반통합시스템, 지컴패니는...
한진중공업,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3척 수주 2021-09-13 10:11:28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가어업지도선을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다목적 관공선을 완벽히 건조해 정부의 그린뉴딜과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 정책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을 주 사업장인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영상뉴스] 대한민국 산업단지, `스마트그린` 탈바꿈 2021-09-09 17:22:28
경제성장의 거점인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려는 노력과 성과를 담은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산업단지 특별관을 설치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추진 중인 산업단지의 노력과 성과를 알렸다. 산업단지 특별관에는 스마트 제조기술...
혼자 움직이는 15m 트레일러…막오른 수소모빌리티+쇼 '후끈'(종합) 2021-09-08 17:17:47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구축해 가고 있다"며 "다만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 수소 저장운송 기술, 건물 등의 태양광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 등 아직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많다"고 평가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의 154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수소산업 분야 최...
수소차부터 드론·선박까지…막오른 수소모빌리티+쇼 '후끈' 2021-09-08 15:51:19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4초 미만의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 500㎾의 출력 등 기존 고성능차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차다. SK E&S는 블루수소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과 비전을 소개했다. 'SK 수소 밸류체인관'의...
빈센, '선박용 대용량 ESS' 형식 승인 완료 2021-08-31 10:09:36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선박용 대용량 ess는 전기추진을 위한 전력 공급 및 초대형 선박 발전시스템에 수소연료전지와 더불어 필수적인 에너지 공급원으로 떠올랐다"며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와 함께 선박 연료를 중장기적으로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시멘트업계, 산자중기위 의원들과 탄소중립 간담회 개최 2021-08-30 16:01:31
등 산·학·관·연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한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발족해 34개 과제를 발굴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온실가스 감축기술로 석회석 대체원료(비탄산염 원료) 추가 개발 △클링커(시멘트 반제품) 사용량을 줄이는 혼합재와 혼합시멘트 사용 확대 △수소...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쇼핑] 쇼핑/식품 부문 2021-08-29 16:45:32
측은 설명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내 특허 등록 후 현재 미국, 유럽, 중국 특허 출원도 마쳐 원천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빨대없는 컵커피개발…100% 생분해 친환경봉투 도입세븐일레븐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편의점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세븐일레븐은 올 초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하고...
채희봉 사장 "수소 제조·공급·판매 밸류체인 완성…新에너지 투자로 넷제로 앞장설 것" 2021-08-25 15:57:34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과감한 규제 개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에너지 신기술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필수죠. 독일은 2015년부터 풍력발전 및 수전해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민·관·정이 힘을 모아 선진 기술 격차를 줄이는 담대하고 도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