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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포럼 모인 한·중·러·일… "北비핵화 앞당겨 극동에 경협 고속道 깔자" 2018-09-12 17:36:40
이어 “(보호무역주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동적 발전을 위협한다”며 “극동의 고속 성장을 위해선 자유로운 경제 교류와 상호 이익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시 주석도 ‘다자주의’를 주창했다. 그는 “동북아 국가 간 상호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무역 투자를...
황각규 롯데 부회장,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협력 방안 모색 2018-09-12 15:28:15
정부가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정상과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황각규 부회장은...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2018-09-12 09:00:01
솔솔… 트럼프, 비핵화ㆍ선거 두마리 토끼 잡나 ▲ 아시아타임즈 = 금융위기 10년…악몽이 되살아났다 ▲ 아시아투데이 = 한국호 퀀텀점프 무기는 新한류 ▲ 아주경제 = 불꺼진 항구, 캄캄해진 지역경제 ▲ 에너지경제 = 농어촌公 수상태양광 '민원 암초'에 비상 ▲ 이데일리 = 재정자립 실현 지자체…정부에 규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나인브릿지 협력 모색 2018-09-12 06:00:03
"극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력적인 투자처이자 한국 북방진출의 출발점"이라면서 "나인브릿지 협력사례가 구체화할수록 양국은 극동 개발에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미래 지향적 관계 강화를 위해 극동지역 내 한국 기업 투자 확대, 조선·자동차 등 제조산업 및 미래...
"한반도 북부 부동항을 확보하라"… 中·러, 나진港 진출 '속도전' 2018-09-11 17:33:40
중국의 동북3성, 연해주를 포함한 러시아 극동 일대와 한반도를 아우른다. 바다로 눈을 돌려 환동해권에 이르면 그 영역은 일본으로까지 닿는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육로이자 유라시아를 아메리카 대륙까지 이어줄 북극항로의 출발점이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북방경제권을 최대 투자처로...
남·북·러 철도 대표자 "TKR-TSR 연결사업 속도내자" 2018-09-11 16:24:03
북남공동선언, 판문점선언을 채택,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사업의 정치적 담보가 확고히 마련됐다"며 "연결사업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담보된 국제적 협력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판문점선언에서 정한 철도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을 지체 없이 하고, 철도현대화 설계를 빨리 진행해야 한다. 북·남·러 3자...
아베 "일북관계 개선 김정은과 직접"…이총리 "일북대화 기대"(종합) 2018-09-11 12:17:45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차관, 배재정 총리실 비서실장,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일본에서는 노가미 고타로 관방 부장관과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 이마이 다카야 총리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noanoa@yna.co.kr (끝)...
아베 "日韓美공조 지속되길" 이총리 "남북관계 새전개마다 설명" 2018-09-11 11:00:00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차관, 배재정 총리실 비서실장,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일본에서는 노가미 고타로 관방 부장관과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 이마이 다카야 총리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noanoa@yna.co.kr (끝)...
러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서 '동방경제포럼' 오늘부터 개막 2018-09-11 03:51:28
열린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투자 유치와 주변국과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국제회의다. 상대적으로 낙후한 극동·시베리아 지역 개발을 중심 과제로 설정한 푸틴 대통령의 집권 3, 4기 정책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또...
中에 극동 빗장 여는 러… 훈춘~블라디보스토크 고속鐵 연내 착공 2018-09-10 17:37:06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베리아에 매장된 에너지를 아시아태평양 시장으로 운송하기 위한 철도, 자동차,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바다로 나가는 출구를 확보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를 완성하려는 중국과 극동개발을 위해 약 9550억원(약 8억460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