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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국채선물' 상장…"반나절 만에 6.5억 거래" 2024-02-19 15:35:36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 김언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참석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이성희 KB국민은행 부행장 등 시장조성자 및 국고채전문딜러 대표들도 자리했다. 기획재정부는 2008...
통화량 7개월 연속 증가…펀드·예적금 등에 자금 유입 2024-02-16 12:00:11
경우 주식형·채권형·파생형 펀드 증가세가 지속됐고, 수시입출식·요구불 예금은 일부 은행의 규제 비율 관리를 위한 법인자금 유치와 정기 예·적금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 대기자금 유입 등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에서 통화량이 각 12조6천억원, 7조1천억원...
거래소, 30년 국채선물 3·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2024-02-14 15:08:24
금리는 각각 연 3.625%, 3.250%다. 30년국채선물 2024년 6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625-5309(23-7)와 국고03250-5303(23-2) 등 2개다. 표면금리는 각각 3.625%, 3.250%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20조의9 제4항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30년 국채선물 올해 3월·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2024-02-14 11:21:01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로 이런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하는데, 이들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사상 최고치 돌파 후 뉴욕증시, CPI 기대 속 보합 출발 2024-02-13 00:09:18
처음 3% 미만으로 수치가 나오는 것이며 이는 금리 인하의 범위와 시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해 4번, 최대 5번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에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했다. 이는 연준의 관계자들이 언급한 세 번의 금리 인하보다 여전히 많다. 금주에는 긱 이코노...
메리츠금융, 사상 첫 '순이익 2조 클럽'…우리금융 추격 2024-02-07 18:04:36
“파생상품 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보험 매출 확대를 위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메리츠증권은 어려운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해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은행권 릴레이 ELS판매 중단…소비자 보호 vs 선택권 제한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2-07 16:00:09
이유에서다. 금융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관련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일정 소득, 일정 부분 투자경험이 입증된 사람에게 전문투자자 자격을 부여해 각종 파생상품, 사모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처럼, 고위험상품 가입 절차에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
한국거래소, 16년 만에 신규 국채선물 도입 2024-02-06 17:39:16
발행과 거래가 증가하면서 이를 기초로 하는 파생상품 수요가 급증해 30년국채선물시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잔존만기 20년 이상 초장기 국채 물량 가운데 30년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49%에서 지난해 76%로 27%포인트 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의 완화 및...
거래소, 30년 국채선물시장 개장…16년 만에 새 국채선물 2024-02-06 17:14:33
"이번 30년 국채선물 상장에 따라 90일 단기금리부터 30년 초장기 국채 금리에 이르는 금리선물의 라인업을 완비했다"며 "국내외 투자자들이 국채파생상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금리시장 생태계의 혁신 및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슈프리즘] ELS 판매 중단만이 능사 아니다 2024-02-01 17:58:13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 고령이다.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힘든 투자자들이다. 더구나 10명 중 1명은 ELS에 처음 가입했다. 투자자들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안전한 상품이라더니…”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8일부터 12개 주요 판매사를 상대로 현장검사를 하고 있다. 신속한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