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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72% “남편의 외도, 단 한번도 용서못해” 2013-04-15 10:01:49
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이란 앙케이트를 진행해, 기혼남녀 두 명 중 한 명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두 번째 공감투표는 ‘남편의 외도, 단 한번이라면?’이란 주제로 '미친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1회부터 4회 방송에서 자막을 통해...
기혼남녀 50% "결혼 후 새로운 사랑 빠질 수 있다" 2013-04-02 15:45:26
앙케이트에는 기혼남녀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과반수가 넘는 54%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만난다’고 응답했다. 기혼남녀 두 명 중 한 명이 ‘결혼 후 찾아온 사랑’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파격 결과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본 앙케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운명적인 사랑이...
맥클라렌, `퀸&킹 선발대회` 개최 2013-03-19 14:09:19
29일 개최되며 기혼 여성과 남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육아에 지친 주부들을 힐링하고 육아를 함께 분담해야 할 남편들을 위해 남녀 1등 각 200만원을 포함 총상금 2천만원 규모의 ‘육아지원금’이 마련 돼 있다. 광고 및 홍보모델 등 ‘맥클라렌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접수마감은...
'바람난 배우자 때문에 이혼' 남성 비율이 높아진 이유 2013-03-11 09:41:47
남녀 564명(남녀 각 28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이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전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답한 비중을 보면 여성의 경우 15.3%이나 남성은 17.7%로서 남성이 여성을 2.4%포인트 추월한 것. 과거에는...
결혼이 여성에게 불리한 이유는 2013-03-04 09:46:54
기혼남녀들은 결혼생활이 직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을까. 부부상담 교육기관 ‘듀오라이프컨설팅(대표 김혜정)'은 지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기혼의 전국 직장남녀 522명(남성 254명, 여성 268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직장생활’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당뇨·발기부전·심장병까지…코골이 방치하다간 '큰 코' 다칩니다 2013-02-01 16:48:53
경고했다.국내에선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가 기혼 남성환자(50명)를 조사한 결과, 코를 고는 사람의 22.5%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었다. 이는 40대 남성의 발기부전 유병률 8%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치다. 박동선 예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상부 기도폐쇄로 잠자는 동안 숨이 반복적으로 정지되면 육체적인 기능을 회복시키는...
같은 37세여도 노처녀와 기혼녀의 차이는? 2013-01-31 09:50:04
기혼여성에 비해 훨씬 예민하다는 것을 가장 큰 차이로 생각하고, 미혼 여성들은 우유부단한 것이 결혼 늦은 남성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24일∼30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남편말 다 믿으면 큰 코 다친다 2013-01-30 19:00:43
듀오라이프컨설팅가 '부부약속'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혼남녀는 배우자와의 약속 10개중 4개만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라이프컨설팅은 작년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전국 기혼남녀 505명(남성 251명, 여성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배우자가 약속을 지킬 확률...
미혼 20대 여성 직장인, 경제적 행복수준 가장 높다 2013-01-23 15:48:14
남녀 1014명을 전화설문(오차범위 95%, 신뢰수준 ±3.08%)한 결과다.성별 행복지수를 보면 남자(40.2)보다는 여성(40.6)이 다소 높았다. 또 기혼자(39.7)보다는 미혼자(43.4)가 더 행복했다. 20대(45.9)에서부터 60대 이상(35.7)까지 나이순으로 행복감이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공무원과 전문직이 각각 57.9, 55.8로 2010년...
현대硏 "대졸ㆍ고소득ㆍ미혼 20대女 경제행복 최고" 2013-01-23 15:28:21
소득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적 행복감도 커졌다. 기혼자(39.7)보다는 미혼자(43.4)가 더 행복했다. 충북(45.4)과 부산, 제주(45.2)는 경제적 행복지수가 높았지만 광주(36.1), 충남(36.9) 등은 평균(41.2)을 밑돌았다. 서울은 36.8로최하위권이었다. 조 연구원은 "이를 종합하면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