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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혼잡도 AI로 예측한다…행안부, 분석모델 개발 2023-07-19 13:31:57
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해양사고는 육상사고에 비해 사망위험이 약 2배 이상 높은 만큼 특별한 안전관리 조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해상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정부, 청주·예천·논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2023-07-19 11:08:42
지원도 추가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번에 선포에서 빠진 지역도 피해조사 뒤 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방침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집중호우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동일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시와 지하철 요금 협의 해놓고…경기도 뒤늦게 "일방 인상" 2023-07-18 18:49:40
150원 인상안에 대해 협의했고, 시점도 10월로 모든 주체가 인지하고 있었는데 왜 협의가 없었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민이 혼란을 겪을 수 있지 않겠느냐”며 “이미 이렇게 진행된 만큼 최대한 협의를 빨리 마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기도, 중증장애인에 월 5만원 지급 2023-07-18 18:49:10
지급하는 내용의 이 정책은 김동연 지사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중위소득 120%, 장애인복지법상 중증 이상 13~64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도는 자격 요건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이들에게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이달 1회차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부동산 공시가 하락 여파…기초지자체 지방세 수입 급감 2023-07-18 13:36:34
당초 사업계획을 축소한 추경을 편성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수 감소폭이 가장 큰 송파구는 하반기 ‘감액 추경’을 벌이기로 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자체 예산 100% 사업보다는 교육과 기반시설 정비 등에서 시비를 타낼 수 있는 매칭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2000명 모집에 9800명 지원 2023-07-18 11:29:12
나아가 주도적 가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의 자기 주도적 사회활동에 대한 의지와 기회소득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가 이번 공모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장애인 기회소득이 더 많은 사람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박준희 관악구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점검 '총력대응' 지시 2023-07-18 09:54:53
주요방재시설을 점검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완료해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장마철은 폭우와 강풍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꼼꼼한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대응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2023-07-17 18:16:24
위한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도 사고 원인에 대한 공직 복무 감찰에 착수했다. 특히 당일 112 신고 등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교통통제가 적시에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고,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 기록도 들여다보기로 했다. 권용훈/김대훈/청주=강태우 기자 fact@hankyung.com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에 무게…"지자체장 처벌 가능성" 2023-07-17 16:52:25
대해 충북도, 청주시, 흥덕구 등 지자체 및 경찰과 소방 등에 대한 공직 복무 감찰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궁평2지하차도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고, 미호천 임시 제방 공사와 관련된 각종 행정기록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행안부, 호우 피해 지역 응급복구 교부세 105억원 지원 2023-07-17 14:56:03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사용된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피해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신속히 처리해 달라"며 "행안부도 지자체와 협력해 피해시설의 복구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