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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집사' 김백준 "필요하면 보석 신청…인지능력 떨어져" 2018-04-19 16:13:31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 청구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재판에서 "필요하다면 보석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김 전 기획관...
한국여기자협회장에 김균미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 2018-04-17 16:46:49
기자를 감사로, 김수정 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한수진 SBS 편집2부 선임기자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기획이사에는 김영희 한겨레 논설위원, 총무이사에는 하임숙 동아일보 산업2부장, 재무이사에는 이은아 매일경제신문 유통경제부장, 출판이사에는 김윤덕 조선일보 문화1부장이 선임됐다. sujin5@yna.co.kr (끝)...
[1618]“고객응대부터 총무담당까지…다양한 업무 맡고나니 경영 전반 공부하고 싶었죠” 2018-04-12 18:45:00
[하이틴잡앤조이 1618= 김인희 기자]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화(26세)씨는 후 진학을 통해 2017년 3월 한양대 산업융합학부에 합격했다. 김 씨는 회사생활 5년차에 접어들었을 때 회사 사무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 대학에 지원했다. “제가 하는 일과 관련된 분야를...
남북정상회담 준비 종합상황실 오늘 본격 가동 2018-04-12 17:18:07
의전비서관실, 경호처, 총무비서관실, 정무기획비서관실, 정책기획비서관실, 홍보기획비서관실, 국정상황실 등) 선임 행정관이 참여합니다. 또한 관계부처에서는 박형일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 박인호 국방부 대북정책관, 이충면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 등 정상회담지원 실무총괄 담당자가 참여합니다. 김 대변인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삼성증권 이외 증권사도 안심 못해...`레드 팀` 운영해야" 2018-04-10 17:51:41
경우 인사총무팀장이 나서 "현금 배당이 결의되면 사내 지급 품의를 진행하고, 인사총무팀에 넘어오면 조합원 현황과 수량을 확인해 이상이 없을 때만 자금팀에 배당을 요청하고, 승인 절차를 재차 거치기 때문에 현금이 주식으로 잘못 배당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증권사들의 해명에 대해 김기식...
다스 실소유주 파헤치기 '정공법'…'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종합) 2018-04-09 17:14:50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가장 먼저 등을 돌렸다. 과거 비위 사건으로 복역한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그를 멀리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받는 MB 16개 혐의는…뇌물 110억·횡령 350억·탈세 31억(종합) 2018-04-09 16:15:34
2억원,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에게 받은 4억원,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 건네받은 10만 달러(약 1억원) 등으로 구분된다. 민간영역에서 전해진 불법자금 중에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인사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과 가족들에게 건넨 22억6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의류가 가장...
검찰, 내곡동 의혹 '벽장 속 6억' 출처는 김윤옥 여사 결론(종합) 2018-04-09 15:34:06
빌린 것이라 주장했던 6억원이 사실은 김윤옥 여사가 준 현금이었다는 사실을 이번 수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돈은 청와대에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특검 수사에서는 거짓 진술을 하기로 가족 등 관련자들이 말을 맞추고 허위 진술서를 제출한 사실도 검찰은 새로 밝혀냈다. 검찰은 또 시형씨가 2010년 서울...
다스 의혹 제기부터 MB 기소까지…'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 2018-04-09 14:00:06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가장 먼저 등을 돌렸다. 과거 비위 사건으로 복역한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그를 멀리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 '민간인사찰 입막음 의혹' 장석명 전 비서관 기소 2018-04-05 15:05:35
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2008년 5월께 국정원 예산 담당관을 통해 김백준(구속 기소)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특활비 2억원을 전달해 국고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장 전 비서관과 김 전 원장은 공소시효 문제로 기소 시기를 앞당겼다"며 "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