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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조두순도 출마하면 되냐"…김웅, 조국 '직격' 2023-11-07 15:36:07
앞잡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망지사'가 구속을 피하려고 출마하면서 여의도 국회는 잡범들의 소도가 됐고, 이제 조국의 출마로 민주당 공천장은 레오 10세의 면죄부가 돼버렸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경기도망지사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재명...
정부 물가 통제의 '역설'…가격 안올랐지만 양 줄어 2023-11-06 18:35:32
올랐다. 동원F&B도 지난달부터 대표 제품인 ‘양반김’ 가격을 봉지당 700원으로 유지한 채 중량은 5g에서 4.5g으로 0.5g 줄여 소매점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는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가격(캔당 3300원)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100g에서 90g으로 낮췄다. KFC는 기존에 비스킷을 구매하면 공짜로 주던...
"남편 반찬 챙겨간 아내, 이혼 요구했다가…" 끔찍한 비극 2023-11-03 09:45:46
됐다. 하지만 김씨 아내는 36년이란 시간을 함께한 남편을 외면하지 못했다. 종종 남편이 혼자 사는 곳을 찾아 식사를 챙겨줬고, 결국 접근금지 명령 해제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끝끝내 김씨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고, 지난 6월 23일 남편 집에 찾아가 입을 뗐다. "아들이 같이 살지 말라고 했으니 다시 이혼하자."...
"비싸지 않다"…'마지막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코스피 도전 2023-11-02 12:57:41
하락했다. 영업이익이 뒷걸질 친 건 원재료값 등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때문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쉽게 말해 비쌀 때 사서 싸게 팔아 얼마 못 남겼단 얘기다. 회사는 전방 시장인 전기차 수요 확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국내 업체의 전구체 중국 의존도가 95%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2024년 증시 키워드 'RETRO·1968'..."상반기 매수 기회" 2023-11-01 11:30:30
담은 보고서를 내놓았다. 최근 고금리를 비롯해 이·팔 전쟁 등 증시에 부정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내년 증시를 코스피는 상반기 상승, 하반기 횡보하는 궤적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코스피 전망을 2,200~2,650으로 예상하지만 내년 순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이제 노잼도시 아닌 빵도시"…10만 인파 몰렸다 2023-10-29 18:34:44
같다"며 "빵으로 유명한 대전 유명 빵집들을 발품 팔지 않고 한 번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 빵지순례(빵과 성지순례의 합성어)를 다니는 관광객들은 양손 가득 든 빵 봉투를 든 채 꿈돌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었다. 전남 순천에서 온 김모(34) 씨는 "세종에서 일하는...
쿠팡의 '약한 고리' 위협하는 큐텐의 '큰 그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0-29 08:30:07
잘 팔고 있으면 으레 G마켓 본부장의 호출이 있었다”며 “그때의 G마켓이 쿠팡으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쿠팡보다 아시아 네트워크가 넓다는 것도 큐텐의 경쟁력이다.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면 큐텐 군단은 강력한 돈줄을 쥘 수 있다. 셀러를 한데 모을 수 있어야 광고...
식당 QR 찍으면 고등어 방사능 수치가…'기상천외'한 기술 [긱스] 2023-10-26 09:37:32
그만큼 줄게 됐다. 수산생명의학을 전공한 김민수 KOF 대표는 창업이 오랜 꿈이었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 등 공공공기관에서 일하기도 했던 그는 사업 아이템을 양식으로 잡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기도 했다. 김 대표는 “창업 전 강화도 주문도의 양식장에서 일하며 3년간 어민들의 새우 키우는 노하우를 배웠다”고 말했다...
사라진 내 휴대폰, 1주뒤 필리핀에...기막힌 수법 2023-10-25 16:33:56
취한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팔아넘긴 일당이 조직적으로 움직여 불과 1주일만에 중국과 필리핀 등지로 장물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일당 중에는 70대 여성 장물업자도 끼어 있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넘기고 이를 사들여 중국, 필리핀으로 빼돌린 절도범과 장물업자...
"'애들 데리고 카페 왜 오냐' 속상했는데…" 인기 폭발 [여기잇슈] 2023-10-24 20:00:01
테이블이 있었다. 4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장모 씨는 "한 프렌차이즈 카페에 갔는데 당시 노트북을 켜놓고 일하거나 공부 중인 손님들이 많았다. 얘기 나누는 손님들도 없어서 아이가 작은 소리만 내도 크게 들리는 듯했다"며 "결국 손님들 눈치가 보여서 음료를 마시다 몇분 뒤에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이런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