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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9억8천만원 지방세 1년간 겨우 300만원 납부 2022-11-16 17:13:26
진행은 중단됐다. 시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 명의의 은닉 재산이 추가로 나오지 않는 한 추가 압류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작년까지 8년 연속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지난해 11월 사망하면서 올해 명단 공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혐의 김기춘, 파기환송심서 무죄 2022-11-16 16:47:10
전 실장에게 '허위'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 사건 답변서가 김 전 실장의 직무상 작성된 공문서에는 해당하나 허위 내용의 문서로 공공의 신용을 위태롭게 한다고 볼 수는 없어 이와 달리 본 원심판결 해당 부분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0·30대 10명 중 6명 "결혼 안 해도 돼" 2022-11-16 16:00:44
전보다 5.5%포인트(p) 증가했다. 결혼 없이 동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012년 45.9%, 2020년 59.7%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4.0%포인트 상승한 34.7%로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내서 '원숭이두창' 3번째 확진자 발생…증상 어떤가 봤더니 2022-11-16 14:53:16
결과 양성이 확인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A 씨의 건강 상태는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경우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휴게소 쓰레기통 앞에 차 세우더니…" 얌체 청년들 포착 [아차車] 2022-11-16 11:03:20
네티즌들은 "휴게소에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 사람 은근히 많다", "처벌을 강화하면 안 벌어질 일이다", "인성이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공장소에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처음 본 장애인에 이유 없이 흉기…20대 여성에 실형 2022-11-16 10:32:43
비 환자여서 공격에 취약했다"고 꼬집었다. 또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수사 과정에선 어떠한 죄의식도 비치지 않는 등 범죄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하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14일 항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재난 사고 발생 시 '긴급문자' 더 빠르게…4단계 보고체계 개선 2022-11-15 17:15:43
데 어려움이 없도록 충분한 기간을 두고 안내하고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8명, 부상자는 19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외국인 2명을 포함해 3명의 장례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용산서 전 정보과장 오늘 소환…'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 조사 2022-11-15 16:19:07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본은 보고서 삭제 과정을 두고 작성한 정보관과 김 경정 등의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용산서 정보과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경위를 파악 중이다. 특수본은 함께 입건됐다가 지난 11일 숨진 정 경감은 '공소권 없음' 처분할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62억 수표 찾아줬더니…젤리 6봉지 보낸 하리보 2022-11-15 14:36:59
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누아르가 그 보상에 대해 불만은 나타내자 하리보 측은 젤리 6봉지가 원래 감사 표시로 보내는 기본 패키지라고 밝혔다. 회사는 "그 수표에 이름이 명시돼 있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 외에는 아무도 이를 상환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년부터 모든 숙박업·가사도우미 업체에 중국인 고용 가능 2022-11-15 14:04:54
'방문취업 동포' 고용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번 조치가 내국인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서비스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했던 호텔·콘도업계가 재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