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 세웠다…위안부 할머니 눈물(종합) 2017-07-01 00:39:04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가 "소녀상은 예술 조형물이 아니라 증오의 상징물"이라고 헐뜯는 등 일본 측의 방해 공작이 어느 때보다 집요했다. 일본 기업들은 네이선 딜 조지아 주 지사 측에 투자 철회 등을 협박하면서 소녀상 건립 반대 로비를 펴왔다. 일본 극우세력은 브룩헤이븐 시의회 의원들에게 연일 항의전화를...
[인터뷰] 소녀상 건립위원장 "일본이 막을 수 없는 역사" 2017-07-01 00:31:12
시노즈카 다카시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내뱉었는데. ▲ 아마도 일본 총영사가 (소녀상 제막을 앞두고) 막판에 '어떻게 해서라도 한 번 찔러보자'는 식으로 망언을 한 것 같다. 미국인들과의 모임에서는 번복을 했다고 하는데 갈팡질팡하는 모양이다. 진리는 언젠가...
미국 남부 최초 '평화의 소녀상' 마침내 막을 벗었다 2017-07-01 00:20:04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가 "소녀상은 예술 조형물이 아니라 증오의 상징물"이라고 헐뜯는 등 일본 측의 방해 공작이 어느 때보다 집요했다. 일본 기업들은 네이선 딜 조지아 주 지사 측에 투자 철회 등을 협박하면서 소녀상 건립 반대 로비를 펴왔다. 일본 극우세력은 브룩헤이븐 시의회 의원들에게 연일 항의전화를...
美 소녀상 제막 전야제…강일출 할머니 증언 "또 당해선 안돼" 2017-06-30 12:15:11
노즈카 다카시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의 망언을 비롯해 일본의 극렬한 반대를 뚫고 소녀상을 제막하기에 앞서 현지 한인 단체가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배기성 한인회장 환영사, 김미경 무용단 국악공연, K팝 경연대회 우승자 채리티 브라이언트의 아리랑 축가, 김백규 위원장의 경과보고, 마이클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日 "한미정상회담서 긴밀한 연대 확인 기대" 2017-06-30 11:33:55
노즈카 다카시(篠塚隆)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매춘부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내용을 한국에 이미 설명했다면서도 우리나라(일본)의 반응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함구했다....
日 극렬 방해 뚫고 '美 남부 최초 소녀상' 내일 제막 2017-06-30 01:00:00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가 "소녀상은 예술 조형물이 아니라 증오의 상징물"이라고 헐뜯는 등 일본 측의 방해 공작이 어느 때보다 집요했다. 시노즈카 총영사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위대한 도시인 애틀랜타에 평화와 용서가 깃들어야 하며 이런 랜드마크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궤변까지 늘어놓기도 했다. 여기에다가...
日총영사 '매춘부 망언' 부인…美언론 녹취록 공개 2017-06-29 05:28:40
제막한다. 앞서 시노즈카 총영사는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다음은 리포터 뉴스페이퍼에 올라온 시노즈카 총영사 인터뷰 녹취록 음성파일....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한 日, 미국에서 '위안부합의이행' 강조 2017-06-27 10:27:29
시노즈카 다카시(篠塚隆)총영사는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한 것이 알려지며 일본측이 합의 정신을 먼저 파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등에 따르면 시노즈카 총영사는 최근 조지아 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美애틀랜타 주재 日총영사 망언… "후안무치" 네티즌 분노 2017-06-27 10:03:09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와 현지 한인매체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에 따르면 다카시 총영사는 최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SNS돋보기] 日 외교관 망언에 "정신 못 차렸네" 맹비난 2017-06-27 09:44:04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진실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27일 크게 분노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등에 따르면 다카시 총영사는 최근 조지아 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 인터뷰에서 "일본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