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EF "녹색·사회 부문서 8년간 글로벌 일자리 7천699만개 필요" 2023-01-14 01:57:43
건강을 비롯한 사회 부문과 에너지·농업 등을 포함한 녹색산업 부문에서 7천60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3일(현지시간) 세계 120개국의 글로벌 기업 경영진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
연초 韓기업 외화채 '흥행몰이' 2023-01-11 18:17:45
0.1%포인트 오르는 식이다. 10년물은 그린본드(녹색채권)로 발행됐다. 그린본드는 발행 대금을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투자에만 써야 한다. 연초 외화채 발행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건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계속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Fed 인사들은 ‘피벗(통화...
파월 “물가 안정 위해 때론 인기 없는 정책 펼쳐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1-11 08:15:28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연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연준은 기후 변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에 대한 책임은 있지만, 직접적인 권한은 없다고 시사했는데요. 연준은 기후정책입안자가 아니라며, 명확한 입법 없이 녹색 경제 달성을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미셸 보우만...
한경ESG Vol.19 - 2023년 1월호 2023-01-06 21:44:58
평가에도 반영 [정보 공시] ‘의무’가 된 ESG…기후 정보 공시 시대 ‘성큼 [공급망 관리] 권고에서 강제조항으로…중요성 커진 공급망 인권 [탄소시장] 배출권거래제 실효성 높인다…할당 방식 등 대수술 [인적자본] 성 다양성 이어 세대 다양성 화두로 [녹색금융] 그린워싱 없는 SBL, 국내 발행 본격화 [ESG...
녹색무역 전쟁은 남의 나라 일인가 2023-01-06 10:25:41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후 클럽은 녹색무역 전쟁 시대가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음을 보여줍니다. 주요국 간 분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유럽연합(EU)은 미국의 역사적 기후 법인 인플레이션 감축 법(IRA)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EU가 도입하려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대담...
구글은 자동차 OS, 니콘은 로봇 팔…'업의 경계' 허문 혁신기술 2023-01-03 18:41:44
측 설명이다. 녹색(친환경)과 로봇도 CES 2023을 관통하는 주제로 꼽힌다. 센트럴홀에 자리한 SK그룹은 부스 전체를 녹색으로 물들였다. 부스 입구에는 대형 스크린으로 만든 거대한 터널을 설치했다. SK 관계자는 “길 양옆과 바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인류가 기후 위기에 맞서지 않았을 때 마주칠 암울한 미래상을...
'자유의 여신상'이 물 속으로…SK "환경이 곧 인류의 미래" [CES 2023] 2023-01-03 09:57:29
중 하나는 녹색(친환경)이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CES에 참여하는 롯데케미칼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SBA) 운영하는 서울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한다. CCU 기술은 국내...
[한경에세이] 일자리의 미래, '그린칼라' 2022-12-28 18:35:44
신규 일자리가 등장했는데, 이제는 산업 재편의 전환점이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기후 변화가 환경·윤리 측면을 벗어나 경제·산업적 담론으로 다뤄지기 시작하면서 친환경산업 종사자를 일컫는 ‘그린칼라’의 부상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딜로이트가 발표한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리포트는 세계 노동...
단국대-SK에코플랜트 MOU…친환경 기술 함께 연구 2022-12-26 17:14:22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친환경 기술과 산업동향, 취업 · 고용정보 등을 공유한다. 국가환경연구과제를 수주하고, 친환경 기술 이전 등에도 협력한다. 두 기관은 협약 이전부터 환경과 녹색기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단국대는 기후기술·바이오·인공지능(AI) 분야에 관한 산학협력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차기 EU의장국 스웨덴 "경쟁력 회복이 최우선…중러 의존안돼" 2022-12-26 00:27:55
뿐만 아니라 녹색·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현실은 EU는 뒤처져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방성이 러시아 에너지나 중국 광물에 대한 일방적 의존으로 이어져서도 안 된다"면서 제3국과 협력 확대를 예고했다. 이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 분야의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역내 생산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