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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작황회복으로 출하량 늘고 가격하락…"안정적 공급" 2024-04-14 16:00:01
맞춰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농축산물 할인, 납품단가 지원 등 총력 대응 중이며 사과를 대체할 수 있는 참외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지에서도 생육 관리와 출하 확대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ykim@yna.co.kr (끝)...
당분간 '金사과 상황' 계속된다…장바구니 물가에 '한숨' 2024-04-11 10:00:02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전날 발행한 농업관측월보(과일·2024년 4월호)에서 올해 4월 이후 2023년산 사과 출하량은 7만9000t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10만3200t) 대비 23.4% 감소한 것으로, 평년(9만7800t)과 비교해선 19.2% 적은 수준이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2023년산 사과 출하량은 약...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을 10만5천988㏊(헥타르·1만㎡)로 11일 추산했다. 이는 작년의 10만7천156㏊보다 1.1% 줄어든 것이다. 6대 과일 모두 재배면적이 줄어든 가운데 '국민 과일'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율이 0.4%로 가장 낮았다. 사과...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배,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을 10만5천988㏊(헥타르·1만㎡)로 11일 추산했다. 이는 작년의 10만7천156㏊보다 1.1% 줄어든 것이다. 6대 과일 모두 재배면적이 줄어든 가운데 '국민 과일'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율이 0.4%로 가장 낮았다. 사과...
기후변화에 사과·배 서리 피해 늘어…6년간 보험금 8천633억원 2024-04-10 06:25:01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농촌경제연구원은 분석했다. 연구원은 사전예방, 사후보상, 사후관리로 3단계 체계를 구축해 봄철 서리 피해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이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온풍기, 살수 시스템, 방상팬 등 봄철 서리 피해 예방에 필요한...
"의전은 딱 질색하세요"…공무원 '초긴장' 시키는 장관 [관가 포커스] 2024-04-05 15:20:53
“농업·농촌 정책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무조건 현장을 중시하는 분입니다. 특히 현장 방문 때 의전이라면 질색을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주특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쉬운데…” 기자가 최근 만난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고위 관계자는 송 장관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하나같이 이...
중국 특색 살린 ‘1+1 ESG 프레임워크’…생태문명·농촌진흥 강조 2024-04-05 06:00:53
관심을 기울이는 EU나 미국과 달리 빈곤 완화, 농촌 활성화, 공동 번영, 농업개발, 재해 구호 등 국가 거시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이 지역사회의 잠재적 위험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공공 위기 대응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사회주의국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스리랑카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 2024-04-03 21:40:01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농업국가이다. 2022년 스리랑카는 코로나 등 국내외적 이유로 국가부도 디폴트를 선언하였으나 현재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재정 제도개혁 등 국가혁신을 통해 안정을 되찾았다. 디네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스리랑카 행정안전부에 새마을 전담 부서를 설치한 새마을운동의 적극...
세종·충북, 저출산 극복·동반성장 협약 2024-04-01 18:28:21
성공 개최 지원, 농업·농촌 활성화 및 농산물 교류 지원,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과 ‘전국 유일 출생률 증가 도시’ 충북이 시행 중인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공유해 저출산과 지방 소멸 등 국가적 현안에 대응하는 선도모델을 마련하는 데 적극...
"中이 탐내는 기술인데 죽이려고 하다니"…美 기업가 '탄식' 2024-04-01 09:42:13
초 발표한 '제14차 국가 농업 및 농촌 과학 기술 발전 5개년 계획'(2021~2025년)을 통해 앞으로 육성할 미래식품 제조 기술 분야로 배양육을 꼽았다. FT는 "미국에서 배양육에 대한 반발은 '워크'라는 정치적 메시지와 국내 농가 보호주의를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