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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연인 검거 2023-12-20 06:26:52
낙서해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 2명이 범행 90시간 만인 19일 검거돼 경찰서로 압송됐다. 이들은 모두 10대로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피의자 임모(17) 군은 이날 오후 7시 8분께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검거돼 서울 종로경찰서로 인계됐다. 임군의 연인이자 공범인 김모(16)...
경복궁 낙서범은 10대 연인…질문엔 '묵묵부답' 2023-12-19 22:24:00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하고 도주한 피의자 2명이 검거돼 경찰서로 압송됐다. 피의자 임모(17) 군은 19일 오후 7시 8분께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검거돼 서울 종로경찰서로 인계됐다. 임군의 연인이자 공범인 김모(16) 양도 인근 주거지에서 검거돼 같은 경찰서로 넘겨졌다. 오후 9시 37분께 종로경찰서 현관 앞에 정차한...
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차 6대 '쾅쾅' 2023-12-19 17:44:32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도주하던 A씨를 목격자가 붙잡아 출동한 경찰에 넘겼다. 또 A씨와 함께 차량을 훔친 30대 B씨는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다가 사고 직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휴게소서 택시 뺏은 승객, 차로 막은 시민들 2023-12-18 17:47:43
시민의 차량 2대도 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주는 오래가지 못했다. 훔친 택시로 60여㎞를 간 A씨는 40여분 만에 북천안IC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8일 충남 공주경찰서는 강도·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주 상태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2인조, 22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2023-12-14 11:01:59
현금 3억원과 100만원권 수표 2매 등을 챙겨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같은 해 10월 순찰 중이던 경찰을 차로 들이받은 후 빼앗은 권총을 범행에 사용했다. 범행 20일 전에는 범행 장소로 이동하는 데 사용할 차량을 훔쳤고, 도주에 사용할 차량을 추가로 훔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차례 차량 절도에도 구속 면한 고교생, 또 훔쳤다 2023-12-12 21:04:31
밝혔다. 제주지방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이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10월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총 20차례에 걸쳐 차량 4대와 오토바이 9대를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지난 9일 오후 6시께 제주시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를 훔쳐 운전하고 다니다 신고를 받고 추격한...
구속영장 기각되자마자 차 훔쳐 경찰관 들이받은 10대들 2023-12-12 00:35:36
차량 4대와 오토바이 9대를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가출한 상태에서 만나 차량 절도를 공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A군과 B군은 지난 9일 오후 6시께 제주시 도련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를 훔쳐 운전하고 다니다가 신고받고 추격한 경찰관 2명을 차로 치어 부상당하게 했다. 당시...
여성 살해 후 극단적 시도..."진술한 동기 황당" 2023-12-10 17:56:55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나타난 A씨에게 취재진이 "여성은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와는 어떤 관계냐", "극단적 선택은 계획했느냐"고 질문했지만 그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이달 초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입시비리' 조민 입 열었다…첫 재판서 "검찰 공소제기 무효" 2023-12-08 17:58:04
기소됐을 때 공소시효를 정지하는 목적은, 도주한 다른 공범이 뒤늦게 발견됐을 때 처벌하거나 추가 조사하기 위함인데 조씨는 이와 무관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재판부가 변호인과 같은 의견인지 묻자, 조씨는 "네. 같습니다"고 답했다. 이에 검찰은 "공소권 남용에 해당하려면 검사가 자의적으로 공소권을 행사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콜뛰기' 일당 18명 '검찰 송치' 2023-12-07 16:56:51
D씨는 특수협박·무면허운전·특가법상 도주차량 등 전과 13범, E씨는 폭행·상해·음주운전·무면허운전·특가법상 도주차량 등 16범, F씨는 성매매 알선으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13범이다. 김광덕 도 공정특사법경찰단장은 "택시기사들은 운행 자격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만 불법 콜택시 기사들은 신분에 대한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