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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결산] ① '저비용 고감동' 흑자 대회…운영도 합격점 2018-03-18 07:00:02
대회 기간 4개 경기장과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 올림픽파크에 총 32만여명 방문했다. 개회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9만9천명이 방문해 일일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이문태 총감독이 연출한 개폐회식 예산은 비장애인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예산 300억원의 10분의 1 수준인 30억원 수준임에도 '저비용 고감동'의...
'인간 승리 드라마' 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오늘 저녁 피날레 2018-03-18 06:00:00
남북 화해와 평화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 '도핑 스캔들'로 징계를 받은 러시아는 비장애인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중립선수단'(NPA)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 평창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폐회식은 '따뜻한 격려의 무대'로 꾸며진다. 개폐회식을 총괄 지휘하는 이문태 총감독은 개막식 때...
[패럴림픽] 신의현, 애국가 들으며 '글썽'…"약속 지킨 남자 됐다" 2018-03-17 19:47:13
환영해주십시오!" 17일 저녁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메달 시상식에서 장내 아나운서의 우렁찬 소개가 있자 광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일제히 떠나갈 것 같은 함성을 질렀다. 이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패럴림픽] 도종환 장관 "운명 바꿔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18-03-17 19:24:01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 장애인이 운명을 바꿔나가도록 지원하는 한편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도 장관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한국 선수들을...
배동현 단장 "이런 남자 처음이야" 2018-03-17 18:26:04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거둘 때도 배동현 단장은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묵묵히 뒤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진심 어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배동현 단장은 일찌감치 두둑한 거액의 포상금을 선수들에게 약속하며 팀...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 명예 강원도민 위촉 2018-03-17 17:35:25
라운지에서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강릉 발전에 기여한 파슨스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줬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감사패와 함께 흉배 액자, 올림픽 스마일 시민운동 마스코트 인형세트를 함께 전했다. 흉배는 조선 시대 관료들이 입었던 관복 가슴에 손으로 수를 놓아 계급을 나타낸 것으로 흉배에 새겨진 학은 장수와 건강을...
-패럴림픽- 권상현·최보규, 크로스컨트리 개인전 마감…전 종목 완주(종합) 2018-03-17 16:34:02
장애인 노르딕스키 대표팀 권상현(21)과 최보규(24)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마쳤다.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전 종목 완주했다. 권상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입식 경기에서 28분 49초 10의 기록으로 24명의 선수 중...
[패럴림픽] 모두가 말렸던 장애인팀 창단…배동현 단장이 금메달 만들었다 2018-03-17 16:27:37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저조한 성적을 거둘 때도 배 단장은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묵묵히 뒤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진심 어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배 단장은 일찌감치 두둑한 거액의 포상금을 선수들에게 약속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기 관전을 원하는 선수 가족에게는...
[패럴림픽] 눈물 흘린 신의현母 "아들 다쳤을 때도 눈물 참았었는데…" 2018-03-17 15:41:45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도전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38·창성건설)의 어머니 이회갑(68)씨는 차분하면서도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이회갑 씨는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신)의현이가 아팠을 때도 눈물을 꾹 참았는데, 오늘은 참을 수가 없었다"라며 "고난을 이겨낸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그래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 2018-03-17 15:21:01
[그래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7.5㎞ 우승…사상 첫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장예진 기자 =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