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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 했다가 SNS 폐쇄…고민정·최강욱의 '씨' 괜찮을까 [이슈+] 2023-09-09 14:00:03
향해 '씨 호칭'을 쓰면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는 일이 있었다. 지난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BBK, 대장동 등을 가짜뉴스 사례로 언급하자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제가 방통위원장을 인정할 수 없어 답변을 듣지 않고, 보고도 듣지 않고 나가기도 했는...
안민석 "태도 사과하라"…한동훈 "욕설 의원이 누굴 가르쳐?" 2023-09-08 17:03:22
"의원님 평가이고, 제가 판단해서 잘 답변하겠다"고 응수했다. 한 장관은 "건설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교육·사회·문화 관련 질문은 없이 '태도 공방'만 이어졌다. 안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장관이 그동안 했던 무례한 발언과 동료 국회의원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 또...
"모욕 발언 사과하라" vs "욕설한 분이"…안민석·한동훈 충돌 2023-09-08 16:33:56
안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이 그동안 했던 무례한 발언, 동료 국회의원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 일련의 불순한 태도에 대한 사과를 정중히 할 기회를 주려 한 것"이라며 "장관은 국회에 싸우러 온 거냐. 국민들이 우습냐"고 따졌다. 또 "국민이 두렵지 않으냐. 본인이 그동안 한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 사과할...
'쓰레기' 막말 파문…태영호 "인격모독" vs 박영순 "사과 안 할 것" 2023-09-08 13:46:14
의원은 "제게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한 것은 제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탈북민 전체, 더 나아가 6.25 전쟁 때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 전체에 대한 인신공격이다"라며 "탈북민을 향한 '쓰레기'라는 욕설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늘 해오던 말이다. 북한 김씨 왕조 체제에서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목숨 걸고...
장경태 "조총련, 다소 친북" 발언…허은아 "민주당식 의리냐" 2023-09-05 16:47:17
허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방송이 적성에 안 맞으면 그만하시라"며 "반국가 단체 행사에 다녀온 동료 의원 편들어주는 게 민주당식 의리냐"고 질타했다. 그는 "조총련은 대법원으로부터 반국가단체 확정판결을 받은 단체"라며 "반국가단체 행사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다녀와 놓고 아직도 뭐가 문제냐는...
금감원장 "라임 환매, 명백한 불법…총선 출마 안한다"(종합) 2023-09-04 19:28:46
의원이 금감원에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정치에 개입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자 "이렇게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건에 대해 특혜를 본 사람이나 동료들이 단 한 번의 사과 없이 내게만 추궁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면서 "내가 만약 혜택을 받았다면 송구하다고 시작하면서 말할 것 같다"고도 언급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라임...
이복현 금감원장 "내년 총선 출마 생각 없다" 2023-09-04 18:00:43
의원이 지목된 것에 대해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적 권력자와 관련이 있다면 공표해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불법에 관련된 직접 수익자가 이분이기 때문에 특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민 의원이 금감원에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정치에 개입하면 안 된다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이렇게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건에...
금감원장 "내년 총선 출마하거나 정치할 생각 없다" 2023-09-04 17:43:05
전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정치 지망생이 금감원을 망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내년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냐고 질의하자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라임 펀드의 특혜성 환매와 관련해 다선 국회의원이 지목된 것에 대해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적 권력자와 관련이 있다면 공표해야...
서울교통公, 근로시간 면제한도 32명인데…315명이 노조 활동 2023-09-03 18:36:05
않고 임금을 받아갔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 의원이 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주노총 소속 간부인 A씨는 3호선 모 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전임자라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다. 직전 근무처인 서울역에서도 출근하는 모습이 거의 목격되지 않았다는 것이 동료들의 증언이다. 2호선 모 역에서 일하는 한국노총 소속 B과장...
[특파원 시선] 美 남부에서 공용어 대접 받는 스페인어 2023-09-03 07:07:00
많아지는 추세이고, LA 같은 대도시에서 이미 주류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우대가 필요한 소외 계층으로 볼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에는 라틴계인 누리 마르티네스 LA 시의회 의장이 백인 동료 의원이 입양한 흑인 아이를 두고 "원숭이 같다"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폭로돼 의장직에서 사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