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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충격패…金메달 한풀이 무산 2021-07-25 17:40:24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2분씩 3라운드로 치러지는 경기에서 이대훈은 19-19로 비긴 뒤 두 점을 먼저 내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으로 들어갔다.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2점...
"가장 잘 쏜 선수가 태극마크"…'공정'이 만든 33년 무패 2021-07-25 17:40:19
선발전’을 대회 기간 열리는 랭킹라운드로 삼았다. 혼성전에서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40),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29)이 아니라 고교생 김제덕(17)이 선발된 배경이다.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25년 묵은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운 안산 역시 세계랭킹 1위를 경험한 강채영을 밀어냈다....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도 `뚝`…88올림픽에도 못 미쳐 2021-07-25 13:13:36
미국에서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본 시청자가 1천700만명에도 못미쳐 약 33년 전 서울에서 열렸던 88올림픽보다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23일 열린 개막식은 미국에서 NBC 방송으로 중계됐는데, TV,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등을 합친 전체 시청자가...
'태권도 간판' 이대훈, 16강서 충격패…금메달 도전 또 좌절 2021-07-25 12:57:49
그는 2012년 런던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가 선수가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하는 것은 은퇴한 황경선(2004, 2008, 2012년)과 차동민(2008, 2012, 2016년)에 이어 이대훈이 세 번째다. 이대훈은 58㎏급에 출전한 런던 대회에서는 은메달, 68㎏급에 나선 리우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태권도 간판' 이대훈, 충격의 16강 탈락 2021-07-25 12:48:01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의 한을 풀지 못했다. 이대훈은 2021년 런던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그간 금메달을 거머쥔 적은 없다. 58kg급에 출전한 런던 대회에서는 은메달, 68kg급에 나선 리우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인 도쿄에서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도 '뚝'…"미국 시청자수, 33년전보다 적어" 2021-07-25 12:13:50
미국에서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본 시청자가 1천700만명에도 못미쳐 약 33년 전 서울에서 열렸던 88올림픽보다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23일 열린 개막식은 미국에서 NBC 방송으로 중계됐는데, TV,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등을 합친 전체 시청자가...
신재환, 체조 도마 1위로 결선행…양학선 결선 진출 무산 2021-07-24 22:14:53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신재환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0짜리 요네쿠라 기술을 완벽히 소화해 15.100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도 5.6점 '여 2'를 앞세워 14.633점을 얻었다.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9년만에 올림픽 정상을...
38세 `펜싱 맏형` 김정환 동메달…3연속 메달 2021-07-24 21:06:12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2012 런던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은 개인전에서 2회 연속,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정환은 이날 한국 남자 사브르...
[속보] 펜싱서 韓 두번째 메달…김정환, 사브르서 동메달 2021-07-24 20:51:37
마지막 올림픽에 나섰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맏형' 김정환(38)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정환은 2012...
금메달리스트 대신 고교생 선발…'원칙의 힘' 보여준 韓 양궁 2021-07-24 18:39:35
올림픽 혼성 경기에 출전했다. 김제덕이 지난 23일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680점을 쏴 전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를 대표로 내세운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혼성 대표 내부 선발전'을 대회 기간 열리는 랭킹라운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