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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세인트루이스 行…김광현 "빅리그 자체가 영광" 2019-12-18 09:52:16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배, (현재 빅리그에서 뛰는) 류현진 선배를 보면서 항상 꿈을 키웠다. 나도 빅리그 마운드에 같이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이렇게 도전할 수 있게 돼 뜻이 깊고,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이어 "슬라이더는 예전부터 던졌다. 위닝샷, 카운트 잡는 공...
김광현, 빅리그 입성…2년 800만달러에 STL행 2019-12-18 09:23:28
한 건 류현진(2013년), 강정호(2015년), 박병호(2016년)에 이어 김광현이 네 번째다. 김광현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298경기에 나와 137승 77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2017년 왼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후 전성기 시절 구위를 되찾았고 2019년을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마쳤다. 원소속구단 SK...
"2년간 800만달러"…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 입단 2019-12-18 08:35:09
5년 만에 재도전했고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게 됐다. 김광현은 류현진(2013년), 강정호(2015년), 박병호(2016년)에 이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 역대 4번째 한국인이 됐다. 또 2016·2017년에 활약한 오승환에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을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그는 "(한국 최초...
김광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류현진과 `쌍좌완` 2019-12-18 07:33:35
입단 합의했다. 류현진(2013년), 강정호(2015년), 박병호(2016년)에 이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 역대 4번째 한국인이 됐다. 2009년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향남이 101달러의 상징적인 금액만 제시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마이너 계약이었고 메이저리그 무대는 밟지 못했다. 김광현은...
범가너도 FA 도장 찍었다…류현진 '1억弗 잭팟' 터질까 2019-12-16 18:03:08
류현진(32)의 자유계약선수(FA) 몸값 기준점이 될 것으로 예측됐던 ‘대어급 투수’ 매디슨 범가너(30)가 5년 8500만달러(약 996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베테랑 좌완 투수 범가너가 5년간 8500만달러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FA 계약을 했다”고...
FA 류현진 계약 초읽기… 헛물 켠 다저스 `올인` 전망 2019-12-16 15:56:43
매디슨 범가너(30)까지 놓치면서 다저스의 류현진에게로 향한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는 현지 반응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FA 범가너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행을 알리면서 다저스가 류현진 영입에 전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최근 수년 동안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을...
"매우 진지하게"…토론토, 'FA 괴물' 류현진에 적극 구애 2019-12-15 10:47:19
내년 FA 시장에는 에이스급 선발투수가 별로 없기에 이번에 류현진을 데려오려 한다"고 설명했고, 12UP도 류현진 영입전 기사에서 "토론토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라 보도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 67승 9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년 연속 4위에 그쳤다. 선발 로테이션의 부진이 컸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스포츠 인권 홍보대사 맡은 류현진 2019-12-13 17:57:41
데 앞장선다. 류현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린 ‘스포츠 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스포츠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포츠 인권 선서’는 폭력, 폭언 등 인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운 스포츠계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확인하는...
김우중 빈소 마지막날도 조문 행렬…이틀간 8천여명 찾아(종합2보) 2019-12-11 22:25:32
하석주 아주대 축구부 감독 등이, 이날은 야구선수 류현진씨와 배우 김정은씨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옛 대우그룹에 몸 담았던 전 직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애도를 표했다. 장병주 전 ㈜대우 사장, 장영수·홍성부 전 대우건설[047040] 회장, 강병호·김석환 전 대우자동차 사장 등 주요 '대우맨'들은 이틀...
배우 송승헌부터 재계 별까지…김우중 빈소에 3천여명 조문행렬 2019-12-10 22:43:22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씨도 조화로 고인을 애도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1999년 3월 11일 당시 전경련 신임회장단 취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는 김우중 전 회장. (왼쪽부터) 이건희 삼성 회장, 김우중 대우회장, 김종필 국무총리, 정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