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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 국내 최대 스마트팜 조성 이끈다…출자 위한 SPC 설립 2024-12-11 15:11:14
기울여 온 온실 확장 계획의 실질적인 시작을 알리는 단계"라며 "새롭게 조성되는 스마트팜 단지를 통해 과채류 6000톤 이상, 연간 3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 단지 내 청년 귀농 인력을 적극 유치해 선진 농업기법을 교육하는 한편 청년농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삼성E&A, 1조3천억원 규모 말레이 바이오 정유시설 공사 수주 2024-12-11 15:09:24
= 삼성E&A는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젝트 공사 계약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억5천500만달러(1조3천683억원)로,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3.6%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65만t의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납사 등 바이오 정유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국산 의료 AI '닥터앤서2.0' 싱가포르서 기술 경쟁력 검증 2024-12-11 15:04:46
말한다. 검증 작업은 오는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닥터앤서2.0이 진단 등 설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12종의 중점 질환 가운데 위암·폐렴·간암·갑상생암(갑상선암) 4개 질환의 AI 성능을 평가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의료데이터와 기술력으로 개발된 닥터앤서2.0 설루션을 싱가포르 병원에 설치하고 현지...
다이애나비 웨딩베일 등 영국 왕실 소장품 보러…익산 시민 6만명 몰렸다 2024-12-11 15:00:12
공연 의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랜드뮤지엄의 진귀한 소장품이 익산 보석박물관의 특별한 공간과 만나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교류 전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김소영 부위원장 "여신업계, 유동성·건전성 적극 관리해야" 2024-12-11 15:00:03
이처럼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도 금융당국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금융시스템 변화가 이뤄지는 상황이 기존 금융사들에 위기로 받아들여질 수...
文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국민들 그만 고생시켜라" 2024-12-11 14:58:45
그만 고생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비상계엄이란 시대착오적인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경악하면서도 우리 국민과 국회의 굳건한 민주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과 국회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세계가 공인하는 합헌적인 대통령...
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과 손잡고 韓 원전 산업에 AI 도입 추진 2024-12-11 14:57:47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도 모색할 방침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계약은 AI 기술과 특수 산업 간 시너지를 만들어낸 성공 사례”라며 “이를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해 해외 시장에서도 해당 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계엄사태 영향 제한적…오래 안 갈 것" 2024-12-11 14:57:16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런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고,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외환위기 같은 경제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상황은 과거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며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경상수지 흑...
정찬 "병원 가보라"…'탄핵 집회' 인증 뒤 분노한 이유가 2024-12-11 14:55:38
"제 인스타 어디에도 저따위 글은 없다. 거짓말이고 루머이자 유언비어다"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이 작성한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캡처글에는 "사진을 못 올리니 답답하다. 정찬이라는 탤런트가 올린 글에 여의도 집회 때 1/3이 외국인(중국인)이라고 쓴 거 봤냐. 무섭다. 이 나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정찬은...
"韓 '바겐세일' 놓치면 2년 뒤 후회"…헤지펀드 1세대 '투자법'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12-11 14:52:46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좋은 회사를 싼 가격에 사면 지수가 2년 뒤에 그대로더라도 2~3배 오르는 종목은 반드시 나타난다고 했다. 그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 불신이 크지만, 이대로 계속 주저앉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금융투자소득세, 미 대선 등 불확실성이 진정됐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