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국민 1인당 세금부담 509만원…4년만에 감소세 2014-09-11 06:05:06
국민 중에는 면세자나 소득세 등을 내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있어 실제 국민 1명이 낸 세액과는차이가 난다. 지난해에는 국세 201조9천65억원, 지방세(잠정치) 53조7천789억원 등 총 255조6천854만원의 세금이 걷혔다. 이를 통계청의 2013년도 추계인구인 5천21만9천669명으로 나누면 1인당 509만원이다....
9만여명 평균 年 352만원 세금 더 내…고소득자·대기업 '稅부담 쏠림' 심화 2013-12-30 21:10:43
세금을 내지 않는 면세자 비율은 2011년 기준 36.1%에 이른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소득세 최고세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36.0%보다 높다”며 “고소득자의 세 부담 증가로 공평과세의 원칙이 깨지면서 불균형이 더욱 심화됐다”고 말했다. 조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소득세 수입 중 상위 1%가...
<증세 논의 부상…어디서 더 걷을까> 2013-09-16 21:54:36
대상이며 근로자 면세자 비율도 36.1%나된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제 제도를 줄이고 비과세 소득을 과세로전환해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을 높이기로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면세자 비율을 줄여 과세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확대하고 저축과 펀드,...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전체 근로소득자의 40%가량이 면세자가 됐다. 이젠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근로소득 과세기반을 두껍게 해야 한다. 증세는 불가피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법인세율을 낮추고 비과세·감면 혜택이재벌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법인세 실효세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비과세·감면 혜택 줄여…세금 2조5000억 증대 2013-08-09 01:06:55
초점을 두고 2017년까지 세제개편을 이어가기로 했다. 면세자 비율이 36.1%(2011년)에 이르는 소득세는 공제제도를 축소해 과세 기반을 확대한다. 법인세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장친화적인 구조로 재편한다. 3단계로 구성된 법인세 누진세율을 2단계로 간소화하는 것도 과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사설] 지금도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더 쥐어짜자는 세제개편 2013-08-08 17:14:52
된다. 그렇지 않아도 근로자의 36.1%(2011년)가 면세자이고, 총근로소득의 37%에만 세금이 부과되는 상황이다. 세금 내는 국민과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민이 나뉠 판이다. 봉급생활자와 중산층을 봉으로 여긴다는 비판이 나와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대기업에도 사실상 증세다. r&d와 설비투자, 환경보전시설, 에너지 절약...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면세자는 36%에서 30%로 줄어들지만 세액공제, CTC 등으로 실제 납세자 수는 오히려 170만명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과세형평성 논란을 낳았던 공무원 직급보조비(직급에 따라 월 9만5천원~320만원)는 2015년부터 과세로 전환하고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재외근무수당도 세금을 물린다. 음식점업, 제조업...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면세자는 36%에서 30%로 줄어들지만 세액공제, CTC 등으로 실제 납세자 수는 오히려 170만명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과세형평성 논란을 낳았던 공무원 직급보조비(직급에 따라 월 9만5천원~320만원)는 2015년부터 과세로 전환하고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재외근무수당도 세금을 물린다. 음식점업, 제조업...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늘고 면세자 가운데 170만명이 과세 범위에 들어온다"며 "가구원 수, 공제범위 등에 따라 부담이 더 크거나 적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차승원 아들...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기존의 근로소득자 중 세금을 납부하지 않던 면세자가 과세자로 일부 편입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역외 탈세, 차명계좌 문제 등 지하경제를 바로잡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미흡해 보인다. 미국 등 외국에선 자국민이 국외 금융계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을 때 처벌기준이 매우 엄격한데, 한국은 처벌 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