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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산업학회와 부동산개발전문가협회, 부동산개발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11-07 11:42:36
이상근 학회장, 조인창 명예회장, 박문수 수석부회장, 김상휘 지역상권정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부동산개발전문가협회 홍주현 협회장, 장대섭 연수원장, 안미숙 사무처장이 자리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이상근 학회장은 부동산산업의 “변화와 분석을 바탕으로 부동산산업의 사회적 역할에...
"월드옥타 무대는 글로벌…K 경제영토 넓히는 데 앞장설 것" 2023-11-05 18:10:03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했습니다. 경제인이 사업만 잘해선 안 됩니다. 장학, 문화예술 지원, 불우이웃 돕기,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사회적 책임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더 나아가 CSR 부회장은 기후 문제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청과의 협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어...
범현대가 정몽익 회장, KCC글라스 단독 대표이사로 2023-10-31 17:17:45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1989년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 금강고려화학 LA사무소장·부사장, KCC 총괄부사장을 지냈다. 2006년 KCC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KCC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거쳐 2020년 분사해 출범한 KCC글라스의 회장을 맡았다. sh@yna.co.kr...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대한민국 월드클래스기업가 대상 수상 2023-10-30 09:09:29
대상'에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정됐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2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주최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월드클래스기업가 대상' 시상식에서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겸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지난 1956년...
'재시공' 검단아파트, 광주 붕괴아파트만큼 보상?…주민 '반발' 2023-10-29 10:52:27
세워뒀기 때문이다. 김순영 입주예정자협의회 부회장은 "조사를 해봤더니 입주예정 세대의 초등학생만 700∼800명인데, 아이들이 중학생이 될 때까지 5년간 전셋집을 전전해야 하는 것"이라며 "5년을 다른 곳에서 떠돌면서 중도금 이자까지 납부하라는 게 지금의 보상안"이라고 비판했다. 분양권이 주택으로 잡히면서 현...
실적 악화에 사법 리스크도…이재용 회장 1년, 과제 쌓인 삼성 2023-10-22 05:31:04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반도체와 가전 등 실적 부진을 겪는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연말에 분위기 쇄신을 위한 고강도 인사 단행이 이뤄질 가능성도 재계 일각에서는 제기한다.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이끄는 '투톱' 체제가 구축된 지 2년이 지난 만큼 이 체제가 유지될지를 두고도...
GS건설 새 CEO에 허윤홍,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혁신 2023-10-20 18:38:35
지난 10년간 GS건설을 이끌어온 임병용 부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 대표이사 직위는 유지하며 신임 CEO에 대한 경영자문역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 대표의 전면 등장은 지난 10년간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함을 의미한다. 건설사 상당수가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사망 사고...
오너家 등판한 GS건설, 4세 경영으로 '철근누락' 위기 돌파한다 2023-10-20 15:16:40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44) 미래혁신대표(사장)가 오르면서 본격적인 4세 경영이 시작됐다. 철근 누락 사태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오너가(家)가 전면에 나서 책임 경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젊은 CEO를 필두로 조직 문화를 쇄신하면서 신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GS건설 새 CEO에 '허창수 아들' 허윤홍…"위기극복·새도약"(종합) 2023-10-20 15:15:33
그동안 GS건설을 이끌었던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CEO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 출신인 임 부회장은 LG구조조정본부로 입사해 2013년 CEO로 선임됐으며 이후 10년간 GS건설을 이끌었으나 철근 누락 사태로 결국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GS건설, 오너 4세 허윤홍 CEO로 등판…오너 책임경영 강화 2023-10-20 14:35:07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44·사진)가 GS건설의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지난 10년 동안 GS건설 CEO로 활동해왔던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잇단 시공 사고에 오너 일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젊은 조직으로 세대 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