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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으로 귀리 선정 2021-06-15 06:00:05
고은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불 대상으로 귀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대상은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정해졌으며 귀리의 수입 기여도는 100%이다.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은 없다. 또...
국민은행·토스,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서 제출 2021-06-10 15:18:54
무역정보통신 등이 본인확인기관이다. 방통위는 두 법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해 물리적·기술적·관리적 조치계획, 기술적 능력, 재정적 능력, 설비규모의 적정성 등 총 92개 항목을 심사하게 된다. 방통위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두 법인이 본인확인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포스코, '복지시설 보호종료청년 취업 지원 사업' 그룹사로 확대 2021-06-09 11:00:04
담당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영업, 무역 및 자원개발 분야를, 포스코건설은 건설·건축·토목 분야, 포스코 ICT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개발·빅데이터·정보보안 등 ICT 분야를 맡는다. 포스코는 철강을 비롯해 마케팅, 교육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전문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애로는…'전자인증 복잡, 결제시스템 부족' 2021-06-08 11:02:26
황운중 전북대 교수의 보고서 '디지털 무역장벽의 실태와 시사점'에는 1천2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한국갤럽을 통해 올해 1∼6월 시행) 결과가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전자인증의 복잡성과 전자결제 시스템 부족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자 수 25인...
"직원 실수로"…보아, '의약품 통관 부주의' 불기소 처분 [전문] 2021-06-04 22:36:22
알려졌다. 당시 SM은 무역, 통관 업무에 지식이 없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며 "해당 직원이 성분표 등의 서류를 첨부하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약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현지 우체국에서 확인 받았으나,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처방 받은 약품이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한...
무협·E1, 경쟁력 갖춘 스타트업과 충전소 미래 설계 2021-05-28 15:17:54
한국무역협회와 LS그룹 계열 에너지기업 E1은 ‘E1·국내 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 최종발표회’를 28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충전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혁신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E1은 전국에 350여곳의 LPG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와...
박이빛 대표, ㈜이빛글로벌 디지털기반 글로벌 마스크 유통 생태계 이끌어 2021-05-24 14:03:12
무역 브랜드 ㈜이빛글로벌 박이빛 대표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스크 유통 전문 기업으로 IT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마스크 유통공급에 대한 국내와 글로벌 간 원활한 환경을 개선하여 대량으로 주문 할 수 있는 유통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일원화 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유통 시대를 주도해 나아갈 것이다"고...
'방한 국회의장 전세기 탑승 뒤 잠적' 배후 베트남인들 감옥행 2021-05-22 13:22:58
요청했다. 투자나 무역과 관련된 기업인들이 대상이었다. A는 친척 회사를 이용, 몇몇 회사를 사들인 것으로 서류를 꾸민 뒤 불법 입국을 원하는 고객들을 해당 회사 대표나 직원인 것처럼 속이는 방식으로 동행기업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A는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기업인인 것처럼 행세하도록 한 것은...
"일몰규제 있으나마나 93%가 자동으로 연장" 2021-05-10 17:26:49
자유무역협정(FTA) 통상 마찰을 우려해 2010~2013년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이후 세 차례 일몰이 연장돼 2025년까지 규제가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 설립·전환 시 제출하는 서류 수와 종류가 타당한지를 3년마다 검토하기로 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서류 규제는 그대로...
전경련 "일몰규제 2.9%만 폐지돼 무용지물…호주처럼 개선해야" 2021-05-10 06:00:02
자유무역협정(FTA) 통상 마찰 우려를 고려해 3년 후 폐지를 전제로 2010∼2013년 한시적으로 도입됐으나 이후 3차례의 일몰 연장을 거쳐 2025년까지 연장됐다. 2017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 설립·전환시 제출하는 서류의 타당성을 3년마다 재검토하도록 일몰을 설정했으나 작년 3월 규제는 그대로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