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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살인죄 유죄 평결…"사실상 범행 방조" 2024-02-07 05:28:52
= 미국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다른 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모친이 살인죄 유죄 평결을 받았다.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는 부모의 살인 혐의가 인정된 것은 미국에서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시간주(州) 오클랜드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등의 혐의로...
설현도 푹 빠졌다…20대 직장인들 퇴근 후 뭐하나 봤더니 [이슈+] 2024-02-05 21:53:01
외신은 건강을 생각해 저녁 약속을 줄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미국 내 20대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내놨다. WSJ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한 침대 제조업체 고객 200만명을 대상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18~34세 고객은 평균 밤 10시 6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이는 1년 전 통계치보다 12분 이른 시간이...
뉴욕증시, 애플·아마존·메타 실적 주시 속 반등…전국 흐리고 일부 눈·비 [모닝브리핑] 2024-02-02 07:03:54
특수교사를 선처하려고 했으나 고소 취하서 작성, 물질적 피해보상, 자필 사과문 게시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서신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심 선고에서 특수교사가 유죄를 받은 것에 대해 "'유죄가 나와서 기쁘다거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며 "아이가 학대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기쁠 리가 없지...
브랭섬홀 아시아, 남학생 입학 이어 기숙사도 8월 오픈 예정 2024-01-30 16:50:56
분야에는 해당 전공의 사감 교사들이 교내 수업 교사들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심리 상담 및 대학 진학 상담 교사와 일대일 면담을 가질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메디컬 센터를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 받을 수 있다. 주말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스포츠, 예술활동, 야외활동, 요리 등의 6가지...
화질 개선 AI설루션 기업 포바이포, 美·인니 시장 공략 채비 2024-01-30 16:13:40
개선 AI설루션 기업 포바이포, 美·인니 시장 공략 채비 미국 콘텐츠 시장 겨냥해 퓨리오사AI와 통합 설루션 개발 인니 온라인 교육 플랫폼 짜깝과는 영상 전송 효율 협력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화질 개선 인공지능(AI) 설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389140](4by4)가 올해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2024-01-30 11:06:13
사례도 외신에 소개된 적이 있다. 지난해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미국 남성 마크 몬지아르도는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차량이 도난차량으로 의심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음주검사에 응했는데 검사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18%...
[특파원시선] 대선 앞두고 국경 걸어 잠그는 '이민자의 나라' 2024-01-28 07:00:01
반면교사 삼아 충분히 준비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멕시코와 맞닿은 남부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입국자에 관한 이른바 '국경'(border) 문제다. 이는 미국 사회의 해묵은 논쟁이지만 최근 몇 년 중남미의 경기 침체와 기후 위기, 정치 혼란과 조직범죄가...
동성애 남성 살해범…유전자 감식으로 35년 만에 검거했다 2024-01-27 11:19:56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 벽에는 "또 죽일 것"이라고 쓴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사건 전날 밤 카는 갤런트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 성관계...
캐나다서 35년 전 동성애 남성 살해범 유전자 감식으로 검거 2024-01-27 10:53:03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 벽에는 "또 죽일 것"이라고 쓴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사건 전날 밤 카는 갤런트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와 성관계...
"폭력적인 아들 방치"…'총기 난사' 고교생 어머니 결국 2024-01-26 17:28:51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교생의 부모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법원은 이날 총기 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인 제니퍼 크럼블리의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다. 이선 크럼블리는 2021년 11월 30일 미시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