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빈 "과거 수많은 위기 극복…강력한 실행력 발휘해달라" 2024-07-19 17:36:38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극복하면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는 게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롯데는 1월과 7월 두 차례 신 회장 주재로 주요 계열사 CEO가 참석하는 VCM을 연다. 이날 80여 명이 참여한 VCM엔...
"획기적 개혁조치 없어…'고수한다' 17회 시진핑 비전 재확인만" 2024-07-19 17:35:38
중국이 특히 직면한 경제 분야의 심각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 주석이 중국을 위해 설정한 접근법과 여정을 본질적으로 재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 소장은 "당내 기술자 출신 관료들도 투자자들만큼 실망이 클 것"이라면서 "시 주석의 공산당 통제 강조는 가까운 미래 중국의 정치·사회적 안정을 보장하겠지만 경제 ...
[한경에세이] 취업과 창업 사이 2024-07-19 17:27:19
환경과 기술이 빠르게 변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해야 한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보다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배울 것이 있을 때 직장은 의미가 있다. 직장에 머무르는 동안 최선을 다하면서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한다면, 재생산과 창업을 위한 교육의 시간이...
AI리더 애용 AI서비스는…최태원 '에이닷', 최수연 '네이버웍스' 2024-07-19 14:57:39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의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 토크쇼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AI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AI 서비스로 최 대표는 네이버의 업무 협업 툴 '네이버웍스', 최 회장은 SK텔레콤의 AI 비서...
네이버 최수연, 'AI 주권' 강조…"AI시대에 네이버가 할 일" 2024-07-19 13:18:49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 토크쇼에서 "소버린 AI는 네이버가 글로벌에서 어떻게 싸울지, 어떻게 힘을 합쳐서 AI 시대에 어떤 사업을 할지에 대한 고민의 답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소버린 AI라는 큰 방향성 하에 세계 각 지역 문화와 언어에 최적화한 AI 모델을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기술력으로...
"비영어권 AI 리더십 확보해야"…네이버 대표의 미래 비전은? 2024-07-19 11:00:07
같은 독자적 기술력을 한국이 갖춘 AI 산업 경쟁력으로 내세우면서 비영어권 지역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주포럼에서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대담에 나섰다. 이 자리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정송...
"북유럽마저 출산율 급락…가족 가치 무너지면 저출생 대책 무용지물" 2024-07-19 06:28:01
미래 기술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 의대 정원을 늘렸는데 향후 10년 뒤 의료 기술 발전으로 의사 수가 과잉될 수 있기 때문이다. Q.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A. 의료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尹 "전북, '첨단·생명·문화' 비전…2500억 투입해 수소특화 산단" 2024-07-18 17:44:01
창업에 청년이 도전할 수 있게 400억 원을 투입에 2만4000평 규모 임대형 스마트팜을 김제와 장수에 조성하고 푸드테크와 그린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유망 식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이 첨단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4500억 원 규모의 농업용수 공급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팜을 포함한 첨단...
"미래에너지, 전기로 수렴"…SK이노-E&S 합병 시너지 끌어올린다 2024-07-18 16:21:00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가지고 있어 미래 전기화 트렌드 속에서 상당히 많은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글로벌 네트워크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석유화학 사업의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속도 조절 등...
최상목 "고물가·고환율 극복할 활로 찾아야" 2024-07-17 18:00:16
셋째날인 19일에는 이종호 장관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대변혁을 주도할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태원 회장과 최수연 대표는 포럼 셋째날 ‘AI(인공지능)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경영 토크쇼 패널로 참여한다. 서귀포=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