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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박영선 토론' 해석 아전인수…서로 압승 판정 2021-03-30 10:20:40
오세훈 반대하러 투표장에 많이 나갈 것 같다. 박영선 압승이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글 중) "박영선 후보 캠프는 반성 좀 하셔야 할 듯. 상대 후보 네거티브에 치중하느라 박 후보에게 공약 공부하실 시간도 안 드렸나 보다. 울음이라도 터트리실까 봐 조마조마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글...
고민정의 자기정치? 연일 SNS 감성유세…"박영선엔 부담" 2021-03-30 10:11:49
못 지운다"고 비판했다. 고민정 의원의 지원 유세로 '피해호소인' 논란이 계속 부각되면서 박영선 후보에게 오히려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고 의원은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유세 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망신을 줘도 모두 받겠다. 그 비웃음을 참아내겠다"면서...
정청래 "박영선이 토론 압승…오세훈은 어버버버 뒷걸음질" 2021-03-30 10:01:29
"1차 토론 전쟁은 시청자들도 느꼈다시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이다. 이에 대한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박영선 후보의 예리한 허점 찌르기 신공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커버링을 올리고 뒷걸음치기에 바빴다"고 썼다. 그는 "어제 오세훈 후보는 팩트를 왜곡하고,...
이낙연 "김상조, 부끄러운 일 했다…경질 불가피" 2021-03-30 09:27:18
"박영선 민주당 후보가 더 나았다. 태도에서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이렇게 보는 건 겸손해 보이진 않는다"고 평했다. 이어 "이 시기에 부동산 관련 의혹(내곡동)이 있다는 것은 공직자로서 흠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잇따른 거짓말은 치명적"이라며 "본인은 몰랐다, 안 갔다고 한 상황이 계속...
박영선의 '김종인 마케팅'…與 내부서도 "지지층 결집부터" 2021-03-30 08:00:01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제 개소식 축사에서 '박영선 의원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보고 저분이 앞으로 큰 별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적었다. 2016년 당시 김종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0대 총선에 출마한 박영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하면서 이같은 발언을 한 바...
오세훈 '내곡동' vs 김상조 '전셋값'…논란 대 논란 충돌 [여의도 브리핑] 2021-03-30 07:30:02
여론조사를 공표한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서울시의 북한 지원 예산에 대한 내용 △고민정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국민의힘 공보물을 누락한 부산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내용 △안민석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박영선 민주당 후보에 대한 내용 △문재인 대통령의 반부패정책협의회 발언에 대한...
박영선 "무상급식 때문에 보궐" vs 오세훈 "성추행과 같나" 2021-03-30 00:46:41
고개숙인 박영선이 과정에서 박영선 후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한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을 선거 캠프에 뒀던 것과 관련해 "상처를 드린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吳 "내곡동 의혹? 기억 앞 겸손하겠지만…삼인성호라 했다" 2021-03-29 23:17:51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고(故) 박원순 시장 시절 부시장을 했던 분들"이라며 "제 잘못 찾기 위해 1년 동안 뒤졌던 분들이다. 10년 동안 말이 없다가 선거가 시작되니 갑자기 입증도 못 하고 측량 갖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오세훈 후보는 "옛말에 세 명이 없는 호랑이만 봤다고 해도 있는 호랑이가 된다고 했다"며...
朴캠프선 물러났지만…유세현장 누비는 '피해호소인 3인방' 2021-03-29 17:17:47
없다"고 맹비난했다. 박영선 후보 캠프의 대변인 고민정 의원과 공동선대본부장인 진선미, 남인순 의원은 2차 가해 논란이 일자 지난 18일 캠프에서 모두 물러난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박영선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서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강동구에서 구민들과 만나 박영선 후보 지지를...
[단독] 김종인 "내가 박영선에 '별의 순간'? 그런 말 한 적 없다" 2021-03-29 15:58:45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제 개소식 축사에서 '박영선 의원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보고 저분이 앞으로 큰 별이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적었다. 2016년 당시엔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던 김종인 위원장이 20대 총선에 출마한 박영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