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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영입인재·낙천·낙선자들과 조찬 회동을 진행, 당권을 위한 ‘몸 풀기’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원외 인사들은 이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데 대체로 부정적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가 수직적 당정 관계였던 만큼 ‘친윤’ 색채를 지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소람/설지연/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방송3법에도 巨野 편든 개혁신당…反尹 전략 먹힐까 2024-04-24 18:45:30
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개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몇몇 사안에 ‘반윤석열’을 표방하면서 보수 지지자들이 당장은 이상하게 볼 수 있다”며 “다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보수층의 지지와 신뢰가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며 결국 유권자들의 환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중진이 비대위 맡아 조기전대 관리" 2024-04-23 18:47:58
수도권 등 험지 출신 당선자도 거론된다. 전날 국민의힘은 당선자 총회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다음달 3일까지 새 비대위원장을 윤 원내대표가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새로 출범하는 비대위는 정식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일정과 대표 선거 방식 등을 결정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시점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6월이 아니라 8~9월께 전당대회를 열 경우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다시 당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당 중진들이 관리형 비대위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사실상 혁신형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게 당내 평가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패배가 왜 영남 탓인가”라고 적었다. 당대표 선거 방식(당원 100%)에 민심을 반영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도권 의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반면 영남권 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당선자 총회를 다시 소집, 비대위 성격을 규정하고 새 위원장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장애청년 위해 인세 전액 기부 2024-04-18 16:03:49
냈다.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 후 각종 소송과 민원이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함께 한 동료들이 줄지어 의료 현장을 떠났던 게 계기가 됐다. 그는 지난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양당 중심의 정치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대통령 불통이 총선 참패 원인"…與 원로들 쓴소리 2024-04-17 18:51:12
보이라는 국민의 뜻이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 강남병에서 당선된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당선인은 “(총선 백서를) 철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옛날 회사 체질이었으면 아마 오늘 같은 날은 벌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움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법사위원장' 놓고…여야 벌써부터 기싸움 2024-04-16 18:41:33
(민주당이) 같이 가져갈 수는 없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2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원장직을 사수한다는 것이 여당의 입장이다. 한편 같은 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법사위가 30일 이내에 법안 심사를 완료하도록 해 입법 지연을 막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원종환/박주연 기자 won0403@hankyung.com
이준석 "윤 대통령 변화 안 보이면 안 만날 것" 2024-04-15 18:40:11
“저희는 더 왼쪽에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봐서는 중도 보수로 지칭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22대 국회에서 여러 보궐선거가 있을 때 더 세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방선거에서도 확실한 세를 불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당권 도전과 관련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친윤계가 당권 징악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2016년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참패한 이후 7월에 개최된 전당대회에선 오히려 친박 지도부가 구성됐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