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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자율주행 스타트업 긴트 IPO 나서 2024-03-20 13:55:10
에스오에스랩(자율주행 라이다) 등이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 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산업용 자율주행 SW)와 스트라드비젼(자율주행용 인공지능), 클로봇(로봇 자율주행), 인피닉(자율주행 데이터), 비트덴싱(이미징 레이더) 등도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채비에 나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총서 하나씩 챙긴 고려아연 vs 영풍 2024-03-19 18:19:33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날도 영풍과 고려아연은 각각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영풍은 정관변경 안이 부결된 점을 부각했고, 고려아연은 배당안이 통과된 점을 강조했다. 영풍이 주주총회 도중에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고려아연 측에서는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389 대 1…하나스팩32호 경쟁률 최고 2024-03-19 18:13:00
공모가 수준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한 뒤 묻어두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팩이 인기를 끌자 증권사도 잇달아 스팩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100억원대 규모의 미래에셋비전4호, 5호 스팩을 내놓는다. 공모금액 기준 각각 133억원, 95억원 규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금감원, 파두 주관사 NH투자증권 압수수색 2024-03-19 14:27:55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지난 14일 법무법인 한누리는 전날 파두의 상장과 공모가 산정 과정에 관여한 이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따른 집단소송 소장과 소송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장형진 vs 최윤범...고려아연 주총 표대결서 1대 1 무승부 2024-03-19 11:19:05
안건은 참석주주의 53.02%가 찬성했지만 부결됐다. 정관변경은 출석 주주의 3분의 2, 발행 주식 3분의 1 이상 찬성해야 통과되는 특별결의 사항이다. 고려아연 주식의 3분의 1 이상을 보유한 영풍이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최 회장과 장 고문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흥행 효과…스팩 경쟁률 1000대1, 미래에셋도 1년만에 스팩 시동 2024-03-18 15:37:21
스팩을 연달아 시장에 내놨다. 미래에셋비전스팩4호와 미래에셋비전스팩5호는 공모금액 기준 각각 133억원 95억원 규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스팩 발기인으로 참여해 상장시키면 상장 수수료 외에도 자본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대형 증권사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디케이락 "삼성전자서 제품 승인" 2024-03-17 18:44:26
117억원을 올렸다. 올해 매출 1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공급 부족으로 초과수요가 일어나 쌓인 재고가 올해 상반기까지 소진된 뒤 하반기에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며 “작년 배당을 200원에서 250원으로 늘렸고 올해 상반기엔 자사주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엔젤로보틱스 공모 흥행…청약 증거금 9조원 몰려 2024-03-15 18:21:44
로봇, 산업안전용 로봇 등을 제조해 상급 병원 및 일반 기업에 납품한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공모 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축,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 거점 확보 등에 사용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뭉칫돈 빨아들였다…엔젤로보틱스, IPO 증거금 9조 몰려 2024-03-15 16:42:28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상장 후엔 산업 다각화에 나선다. 모집된 공모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 투자 및 공장 증축,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 거점 확보 등에 사용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실력행사 나선 소액주주들...‘액트’ 등 주식플랫폼으로 세결집 2024-03-15 15:10:53
표를 모아주고 이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대주주의 의결권 위임을 받아들여 기업의 ‘백기사(우호적인 제3자)’ 역할도 할 수 있다. 액트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 분쟁에서 돈을 받고 고려아연의 주주환원책을 옹호하며 의결권을 모아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