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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고즈넉한 겨울산행…속리산 명소 '세조길' 2017-02-11 07:00:03
만들어졌다. 법주사∼복천암 바로 밑 목욕소를 잇는 2.35㎞의 좁은 길인데, 국민공모를 거쳐 '세조길'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나무 데크와 황톳길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 길은 개통되자마자 속리산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오솔길인 데다, 길옆 계곡과 저수지에 비친 속리산의 속살을...
세계유산 도전하는 '전통산사' 7곳에 어떤 국보 있나 2017-02-04 13:02:01
'전통산사' 7곳에 어떤 국보 있나 부석사 무량수전, 법주사 팔상전, 통도사 금강계단 등 12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산사 7곳의 특징과 문화유산 가치를 정리한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됐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한국의 전통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식 신청(종합) 2017-02-02 10:56:01
승원'으로 신청서 제출… 통도사, 법주사, 선암사 등 7곳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의 전통산사 7곳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달 27일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국의 전통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식 신청 2017-02-02 10:10:51
세계유산 등재 공식 신청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곳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의 전통산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달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전통산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청남대? 괴산 산막이옛길?…설 연휴 나들이 어디로 갈까 2017-01-27 10:02:02
법주사 내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5층 목조탑인 팔상전(捌相殿·국보 55호)과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국보 5호) 등 다양한 국보급 문화재가 자리해 있다. 지난해 9월 개설된 '세조길'도 추천할 만하다. 세조길은 법주사와 세심정을 잇는 2.4㎞의 등산로로 목재 데크와 황톳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계곡과...
태백산 천제단·지리산 노고단 가족과 백두대간 걸어보세요 2017-01-26 16:19:21
잠깐 들르기에도 적당하다.속리산 세조길은 법주사부터 세심정까지 2.35㎞의 구간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조성한 우회탐방로다. 지리산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노고단길(3.4㎞)과 소백산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제2연화봉 대피소를 잇는 연화봉길(5.2㎞)도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산책...
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어디가 좋을까 2017-01-26 12:00:10
작년 새롭게 조성된 속리산 세조길은 법주사∼세심정 2.35km의 구간이다.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해 조성한 우회탐방로다. 계곡과 이어져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해 건강에도 좋다. 지리산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노고단길은 1시간 30분(약 3.4㎞)가량 산행을 해야...
충북 최고 관광지는 도담삼봉·구담봉·산막이옛길 2017-01-19 12:02:08
청주 청남대(76만6천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63만9천명), 진천 농다리(50만7천명), 제천 의림지(55만1천명), 국립 청주박물관(34만2천명) 등도 충북 관광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군별로는 단양이 941만명으로 도내 전체 관광객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단양팔경을 비...
지자체들 너도나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진…이유는 2017-01-11 14:00:32
이 중 한양도성, 법주사와 통도사 등 한국의 전통 산사(山寺) 7곳, 한국 서원 9곳, 서남해안갯벌 등 4건이 우선등재목록에 올라 있다. 한양도성은 오는 7월 등재 여부가 결정되며 한국의 전통 산사 7곳은 이달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1건으로 등재 신청서를 낸다. 나머지 2곳은 내년 신청한다. 내년까지는 한 국가가...
새로 뚫은 '세조길' 효과?…속리산 관광객 3년 만에 증가 2017-01-09 10:52:16
9월 법주사∼세심정 2.4km 구간에 개설된 등산로다. 목재데크와 황톳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계곡과 저수지에 비친 속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개통되자마자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이 길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한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도 포함됐다. 세조길이 있는 법주사지구 입장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