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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대비…협동조합 힘 합쳐 비대면·바이오 키운다 2020-11-18 15:47:56
중소기업계는 이번 법 개정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비용 절감 및 리스크 감소, 새로운 유형의 공동사업 추진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자금 및 보증 관련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편리해진다. 조합 근로자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中企 기술탈취 근절한다…징벌적 손배·대기업에 입증 책임 2020-11-17 11:00:01
기업계의 지적이다. 김현성 중기부 고문변호사(법률사무소 탑 대표변호사)는 "이번 개정안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예방과 벌칙 규정이 마련되는 것으로 공정한 상생협력 문화 정착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고문변호사(법무법인 트리니티 대표변호사)도 "이번 상생협력법...
[RCEP서명] 중소기업, 신남방 진출 확대 기대…내수 위주 업체 우려도(종합) 2020-11-15 19:13:40
중소기업계 내부에서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RCEP을 통해 일본과 최초로 FTA를 맺게 된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세안과 달리 일본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기술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자동차와 기계 등 우리 산업에 민감한 품목은 모두 양허에서 제외하는...
[시론] 공정위 전속고발권, 현행 유지돼야 2020-11-15 18:27:04
중소기업계 현장에서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는 시기상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우선 대기업에 대해 일정 기간 시험 운영해 영향과 성과를 판단한 뒤 중소기업에 적용해도 늦지 않다. 환자가 살아야 병도 고칠 수 있다.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을 일단 살려놓고 봐야 한다.
[RCEP서명] 중소기업, 신남방 진출 확대 기대…내수 위주 업체 우려도 2020-11-15 14:30:20
기업계 내부에서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RCEP을 통해 일본과 최초로 FTA를 맺게 된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세안과 달리 일본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기술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자동차와 기계 등 우리 산업에 민감한 품목은 모두 양허 대상에서제외하는...
중소기업계, 이낙연에 주 52시간 계도기간 1년 연장 요청(종합) 2020-11-12 14:55:30
입법 보완 등을 요청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의 전기요금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의 신용평가 기준 마련도 촉구했다. 또 비대면 중소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별도의 법률 제정을 건의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企단체장들, 이낙연 만나 주52시간제 유연화·화관법 유예 등 입법보완 요청 2020-11-12 10:47:15
대표를 만나 최근 중소기업계 현안 이슈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최근 입법현안 중 중소기업 부담가중이 예상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소법인 초과유보소득 과세방침,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와 관련 우려를 전달했고,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연장 및 근로시간 유연화, 화관법 정기검사 유예...
중소기업계, 이낙연 대표에 중대재해처벌법 등 우려 전달 2020-11-12 09:32:12
중소기업계, 이낙연 대표에 중대재해처벌법 등 우려 전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중소기업 관련 입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입법 현안 중 중소기업 부담 가중이 예상되는...
中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중기 현안 전달…"적극 입법 필요" 2020-11-12 09:27:00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방문해 중소기업계 현안 이슈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식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입법현...
年 5억 버는 부동산법인, 세금 6700만원 증가 2020-11-04 16:47:43
기업계에선 여전히 초과유보소득세는 기업의 자율적 경영 활동을 억누르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분율과 유보소득 규모를 기준으로 약 9%가 과세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기재부는 각종 예외 조건을 고려하면 과세 대상이 이보다 더 적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세무업계에선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