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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0년 협력사 무조건 거래 끊으라니…" 2024-01-23 17:45:58
면사랑이 매출 증가로 중견기업이 되면서 거래를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오뚜기는 중기부에 물량을 줄여서라도 거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중기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생계형적합업종법)과...
가구·건자재 도미노 쇼크…"1992년 보루네오 부도 때보다 최악" 2024-01-22 18:19:42
근로자 등 부가가치가 낮은 인력을 감축해야 할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가구업계 경기의 밑단을 떠받치는 제조업체들이 ‘울상’인 까닭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브랜드 가구 판매가 급감해서다. 1위 가구업체 한샘이 적자 경영에 빠진 게 대표적 예다. 한샘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액이 96억원으로 전년...
이사·도배·장판업자…"동네장사 30년에 이런 불황은 처음" 2024-01-22 18:17:53
등 관련 업종의 창업 부진으로도 연결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 상반기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 중 부동산업 침체로 부동산 관련 신규 창업이 전년 동기 대비 6만1616개(47.3%) 줄었다. 부동산업을 빼면 신규 창업이 오히려 1만6229개(2.9%) 증가할 정도로 부동산 관련 창업 감소폭이 컸다는...
국산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 가능해져…"연매출 495억원 증가" 2024-01-22 06:00:03
석유수입부과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부가가치세 환급도 지연된 탓이다. 정부는 종합보세구역에서 석유제품을 블렌딩 후 수출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정유사가 석유수입부과금과 부가가치세를 바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했다. 정부는 블렌딩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오일탱크 업계의 매출이 연간 495억원 늘어날 것으로...
타다 퇴출 4년 만에…'제2 타다' 시동 2024-01-17 18:00:46
타입1 택시는 매년 수십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의 5% 또는 운행 1회당 800원으로 책정된 기여금도 타입1 택시의 경영을 어렵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택시업계는 정부가 타입1 모델을 점차 확대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레인포컴퍼니 같은 타입1 스타트업 수십 개를 우티 같은 플랫폼이 거느리...
[단독] 타다 퇴출 4년 만에…'혁신 택시' 시동 건다 2024-01-17 17:14:59
수십억원대를 기록했다. 매출의 5% 또는 운행 1회당 800원으로 책정된 기여금도 타입1 택시의 경영을 어렵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택시 업계는 정부가 타입1 모델을 점차 확대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레인포컴퍼니 같은 타입1 스타트업 수십 개를 우티 같은 플랫폼이 거느리면 타다를 합법화한...
美 위워크 망했는데…韓 공유업체는 승승장구 [긱스] 2024-01-16 18:42:37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바이크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매출은 522억원이었다. 지난해 더스윙의 매출도 전년(456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돈 되는 것은 다 한다”공유 경제는 남은 자원을 타인과 공유해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부가세 면세사업자 152만명, 내달 13일까지 수입 신고해야 2024-01-16 12:00:19
=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을 한 개인사업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업종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사업자,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면세사업자 152만명이다. 국세청은 오는 18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사업장 현황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나랏돈으로 더이상 못 버텨"…獨 좀비기업들 줄줄이 '파산' 2024-01-16 11:30:02
최근 독일 연립정부가 예산 삭감을 결의한 것으로 계기로 일부 기관들은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독일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배정된 600억유로(약 87조원) 규모의 예산을 기후 대응 기금에 전용키로 한 결정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여파다. 지출 축소 계획의 일환으로 독일 정부는 팬데믹 기간 7%...
'형사분야 강자' YK, 톱10 로펌 입성 2024-01-14 17:50:07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단숨에 7위권 로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평 바른 대륙아주와 추격전을 벌일 전망이다. ○1년 만에 60% 고속 성장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매출 850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532억원)보다 60%가량 늘었다. 2020년(249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