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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레이첨단소재, 자매 결연부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2022-03-29 15:19:19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해나갈 계획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최근 국제 정세 속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불철주야 헌신하는...

  • '무단출국' 우크라 입국 시도 해병 "군 복무 중 부조리 당했다" 2022-03-28 17:45:49

    "부사관을 준비하는 것 때문에 선임 중 한 명이 기수열외 처리하라고 했다"면서 "기수열외가 약간 투명인간 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부사관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당하는 게 억울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마음의 편지를 썼었고, 간부들이 그걸 덮더라. 다른 선임들에게 욕도 먹어보고 기수열외 시킨 선임은 '너는...

  • 우크라 간 해병대원 "DP가 벌써 체포하러 와" 2022-03-28 17:37:33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신이 부사관을 희망한다는 이유로 ‘기수 열외’ 조치를 당했다며 “너무 힘들어서 ‘선임이 나를 힘들게 한다’며 ‘마음의 편지’를 썼는데 부대는 경위서만 작성하게 하고 간부들이 덮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숨 쉬는 자체가 욕을 먹을 이유였다”며 부대 내 가혹 행위도 고발했다. 자신을...

  • `우크라行` 해병대원 "부조리 신고 들은 체도 안하더니" 2022-03-28 10:07:07

    부사관을 준비한다는 이유 등으로 부대 선임으로부터 `기수열외`를 당하는 등 부조리를 당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A씨는 "처음에는 마음의 편지를 썼었고 간부들이 그걸 덮더라"라며 오히려 신고했다는 이유로 욕을 들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뭘 하든 계속 뭐라고 했다. 그래서 와, 이거는 답이 없다고 생각을...

  • '우크라行' 해병대원 "부조리도 모른척하더니…DP, 폴란드까지 와" 2022-03-28 09:39:16

    자신이 부사관을 희망한다는 이유로 ‘기수 열외’ 조치를 당했다며 “너무 힘들어서 ‘선임이 나를 힘들게 한다’며 ‘마음의 편지’를 썼는데 부대는 경위서만 작성하게 하고 간부들이 덮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숨 쉬는 자체가 욕을 먹을 이유였다”며 부대 내 가혹행위도 고발했다. A씨는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 [데스크 칼럼] '새 정부 국정과제' 순위는 정해졌다 2022-03-23 17:17:29

    제외), 소위 1호봉은 175만원이다. 병사 월급이 부사관이나 장교보다 많은 건 납득이 힘들다. 이들 월급까지 올리면 연간 10조원 이상 들어간다.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과속 스캔들’ 시즌2가 될 수 있다. 5월 초 윤 당선인은 직접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발표한다고 한다. 국정과제에서 빠진 공약에 대해서는 그 자리...

  • 공군본부, 내달 22일까지 창업 아이디어 공모 2022-03-18 10:48:37

    장병뿐만 아니라 장교와 부사관, 군무원, 사관생도와 후보생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참가는 불가능하며 2~5명 단위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마감은 4월 22일(낮 12시까지)이며,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최종 수상팀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프리젠테이션 경쟁(본선)을 통해 시장성과...

  • 만취해 웃통 벗고 남의 매장 유리창 깬 남성, 알고보니 軍 부사관 2022-03-15 01:39:18

    부사관이 현행범으로 체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강서구 마곡동의 한 가게 유리창을 깬 2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와 다툰 후 술에 취해 웃통을 벗는 등 난동을 피우다 가게 유리창을 부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현직 육군 부사관이란 사실을 확인한...

    유리창,부사관
  • 기초연금 40만원·병사 월급 200만원…재원이 문제 2022-03-13 18:03:18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병사 봉급을 200만원으로 올리기 위해선 하사와 초급 장교의 봉급도 함께 올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하사 1호봉의 월급은 월 170만5400원이다. 소위 1호봉은 175만5500원이다. 부사관과 장교의 월급이 병사보다는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 모두에 대한 월급도 대폭...

  • [사설] 인수위 시동…가다듬고 빼야 할 공약 많다 2022-03-13 17:14:52

    부사관·장교 월급까지 연쇄적으로 올리다 보면 군 전력 증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정부가 월 10만~40만원씩 지원해 10년 만기 시 1억원의 목돈을 쥐여준다는 ‘청년도약계좌’ 역시 연 수조원의 재원을 감안하면 말처럼 쉽지 않다. 윤 당선인이 노동개혁을 외치면서 노동이사제와 타임오프제를 주장하는 것도 모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