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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성과주의 아닌 연공서열 탓” 고위공무원 여성 비중 낮아 2024-09-16 16:36:33
승진에서 실제 부당한 처우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 부처별로 10개 부는 여성 고위공무원 비율이 10%에 미치지 못했다. 남성이 많은 법무부와 해양수산부는 각각 고위공무원 40명 중 1명(2.5%)으로 여성 비중이 가장 적었으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4.0%)와 기획재정부(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5.3%) 등도 다른...
떡값 424만원에 선물까지 '어마어마'…국회의원 추석 풍경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9-15 19:09:38
일하거나 말거나, 의원들이 누리는 '명절 혜택'(?)은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회의원실로 쏟아져 들어오는 추석 선물입니다. 사무실에 쌓이는 선물들 덕에 국회의원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 어떤 사무실보다 더 바쁜 며칠을 보냈습니다. 의원들은 각자 하나 또는 두 개의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는데,...
'베네수엘라 대선 논란' 대법원장·선관위 직원 무더기 美제재(종합) 2024-09-13 01:07:42
명단에는 카리슬리아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법원장과 다른 대법관 4명이 포함됐다. 로드리게스 대법원장은 대선에서 광범위한 개표 부정 논란이 있었다는 야권의 강한 주장에도 선관위 개표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이끄는 베네수엘라 야권은 그러나 "우리 후보인...
中 "영유아 보육시설 70% 이상 적자 상태…실제 입소율 8%" 2024-09-12 12:34:37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도 보육 업무에 대한 지방정부의 관심이 크지 않고 유효한 공급이 부족하다"며 "일부 지방·부처 동지들은 인구의 장기적 균형 발전에서 출발해 보육 사업의 긴급성을 인식하지 않고, 출생 인구의 감소에 따라 몇 년이 지나면 보육 부족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정부24·국민신문고…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된다 2024-09-12 12:00:03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은 기존에 부여됐던 안전조치 의무 외에 추가적인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안전성 강화 조치 기준 등이 담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1년의 계도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안전조치 의무가 부여된 기관은 100만명 이상의...
전남 여수에 1조원대 LNG터미널…2.8조 생산 효과 기대 2024-09-12 11:30:00
부처 장관 합동으로 업계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기재부 실무자가 핵심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투자 익스프레스'를 이달 중으로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확대 개편한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를 월 1회 또는 격월로 열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차례로...
전남 여수에 1조원대 LNG터미널…2027년 말 준공·운영 목표 2024-09-12 07:30:01
및 관계부처 장관 합동으로 업계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재부 실무자가 핵심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투자 익스프레스'를 이달 중으로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확대 개편한다. 인프라 구축,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 제도 기반도 확충한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불체자 양산" vs "관광객 유입"…'여행허가 면제' 기싸움 2024-09-11 17:57:27
관광 수입 증가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한 명당 평균 지출액이 200만원을 넘는다는 점을 들어 K-ETA 면제의 실익이 크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 방한 관광객 수 증가율을 보면 K-ETA를 면제받은 싱가포르는 156%에 달했다. 반면 면제국에서 제외된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데스크 칼럼] 통째 이전 시급한 문래동 마치코바 2024-09-11 17:24:12
부처 모두 상대 부처의 업무라고 떠넘기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식 핑퐁 행정의 전형이다. 소공인의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도 소극적이긴 마찬가지다. 물론 통이전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1200여 소공인이 한 곳에 둥지를 틀려면 40만㎡의 부지가 필요하다. 흩어져선 생태계를 유지할...
건설업 한파 고용 짓눌렀다...취업자 수 두달째 10만명대 2024-09-11 13:40:46
1년 전보다 24만5천명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로 8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서 국장은 "대부분 60대에서 많이 증가했다"며 "7월, 8월 연속해서 폭염의 영향이 상당 부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2%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