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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채권단에 자구안 제출…"두산솔루스 매각"(종합) 2020-04-13 19:14:54
전무는 40%, 상무는 30%로 급여 반납 비율을 책정했다. 채권단이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밥캣으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 구조를 끊어내라고 요구하면서 주목받았던 그룹 내 지배구조 재편은 자구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쁜 부모'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밥캣이 절연해야 한...
금감원, 삼광글라스에 합병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2020-04-10 10:14:11
이들의 주장이다.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의 합병 비율은 1대 2.54, 이테크건설 투자 부문과의 분할 합병 비율은 1대 3.88이다. 또 디앤에이치투자자문은 삼광글라스 합병안에 반대해 지난달 말 법원에 삼광글라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신청을 냈다. 김형태 디앤에이치투자자문 대표는 "삼광글라스에서 주주명부...
삼광글라스, 계열사 합병 '가시밭길' 2020-04-10 09:14:54
제시한 합병안에 반대하는 것은 각 계열사와의 합병 비율 때문이다. 삼광글라스 측이 제시한 합병안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비상장사인 군장에너지를 합병한다. 이테크건설은 투자부문을 인적분할해 삼광글라스에 합친다. 이 과정에서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의 합병 비율은 1 대 2.54, 이테크건설 투자부문과의 분할 합병...
OCI 계열사 간 합병에 소액주주 강력 반발 2020-04-05 17:19:09
바꾸는 게 회사 측 안이다.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의 합병 비율은 1 대 2.54, 이테크건설 투자 부문과의 분할 합병 비율은 1 대 3.88로 산정됐다. 이 안대로 결정되면 군장에너지 주주는 보유 주식 1주에 삼광글라스 신주 2.54주를 받을 수 있다. 소액 주주들은 삼광글라스 가치가 너무 낮게 평가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삼광글라스 합병 논란…"2세 승계 꼼수" vs "지배구조 개편" 2020-04-05 08:53:00
│ 합병비율 │ 1대 3.8794669│ 1대 2.5373016 │ └─────┴──────────┴─────────┘ ※본질가치는 회사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각각 1과 1.5의 비율로 가중 산술평균한 가액. ※ 이테크건설 분할 부문의 분할 합병 비율은 이테크건설-이테크건설 투자 부문의 분할 비율(1대 0.4352206)과...
두산중공업-인프라코어·밥캣 '분할·합병 방안' 부각 2020-04-05 06:37:00
절연하는 방법으로는 두산중공업 분할 후 합병 방안이 거론된다. 두산중공업을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분리한 다음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밥캣 지분을 투자회사에 두고 투자회사를 ㈜두산과 합병하는 방안이다. 이렇게 되면 두산중공업 밑에는 100% 자회사인 두산건설만 남는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주사 포기한 인터파크…본업 경쟁력 강화 기대에 상한가 2020-04-02 17:44:37
이사회를 열어 인터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두 회사 간 합병비율은 1 대 2.46으로 결정됐다. 합병 예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2006년 말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한 뒤 13년7개월 만에 다시 한몸으로 돌아간다. 새 통합법인인 인터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자산 1조7000억원, 연매출 3조4000억원 수준으로...
빙그레, `부라보콘` 품고 `빙과 1위`…"2위 롯데와 격차 커질 것" 2020-04-01 09:53:21
물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1800억원대로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 규모 상위 4곳 중 하나다. 43년 동안 판매 중인 부라보콘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이번 매각을 통해 들어오는 자금을 부채상환과 과자공장 신규 설비 투자에 사용한다는...
[마켓인사이트]호반건설, 액면분할로 IPO 준비… 연내 상장은 고민중 2020-03-27 13:32:51
수가 많지 않은 기업들은 미리 액면분할을 한다. 연초만 해도 IB업계에서는 호반건설의 연내 상장이 무난할 거라 예상했다. 지난해 호반건설과 호반이 합병하면서, 호반의 최대주주였던 김 부사장은 이 과정에서 합병법인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지분 승계를 마무리했다. 이어 김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한발...
군장에너지 사업지주사로 전환…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 분할 합병 2020-03-18 18:24:06
투자부문을 합병한 합병법인의 주주가 된다. 인적 분할한 이테크건설 주주들은 분할 비율에 따라 일부 주식을 합병법인 지분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은 오는 5월 14일 분할합병 및 합병 관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사항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