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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겸손한 자세로 임명 기다려…검찰개혁 과제 추진" 2021-01-27 11:00:48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임명 후 추진 과제들에 대해 "정리해보니 10개 정도의 과제가 있고 전부 검찰개혁, 법무행정 혁신과 관련한 것이다. 취임하게 되면 잘 집약해 추진해볼까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느 것이 우선 등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의...
백악관 "러-독 가스관 사업은 나쁜 거래"…제재 검토 입장 2021-01-27 08:37:55
가결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인준 청문회에서 바이든 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대신 '임시 대통령' 후안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정부도 마두로 정권을 불법 정권으로 규정하고 제재를 끝까지 이어갔다. 한편 사키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박범계 "김학의 출금사건 공수처로"…野 "측근비리 방조, 장관 부적격 사유" 2021-01-26 00:26:16
검사가 불법으로 김 전 차관의 출국을 금지시켰다”고 주장했고, 검찰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박 후보자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수사 대상이라 공수처로 이첩해야 하지 않은가’라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공수처법에...
박범계,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법원·인권위 판단 존중" 2021-01-25 22:17:19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자, "법원에서 간접 판단이 있었고, 오늘 인권위에서도 판단이 있었다.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이날 박 전 시장의 피해자 성희롱 의혹 일부를 인정하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박범계 재산문제 의혹에 與 "상습" vs 野 "국힘, 검증 자격 없어" 2021-01-25 18:18:26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설전이 오갔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12년 총선부터 계속해서 (박 후보자의 재산신고가) 누락됐다"며 "상습적인 고의 신고누락으로 이 자리에서까지 의원들을 기만하고 현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사설] 준법 앞장서야 할 법무부 장·차관, 이다지도 적임자 없나 2021-01-25 17:48:39
문제다. 청문회에서 “폭행 영상을 인정하느냐”는 질의에 “찍혔으니까…”로 얼버무렸지만 그렇게 넘길 일이 아니다. 그는 측근들이 지방선거 공천헌금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도 “측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이라며 어물쩍 넘어갔다. 잇단 재산신고 누락을 “내 불찰”이라고 해명했지만, 판사와 청와대...
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박범계 "조국·추미애 인사 대원칙 존중" [종합] 2021-01-25 17:37:34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전날 장외 청문회를 연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요구를 거부했다. 전날 국민의힘 자체청문회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자의 측근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는 김소연 변호사(전 대전시의원)와 박 후보자가 고시생을 폭행했다고 주장한 이종배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김도읍 "박범계, 불법 투자업체 대표와 친분…의혹 해소해야" 2021-01-24 23:02:42
후보자는 김씨의 불법을 묵인이나 방조한 것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김씨에게 어떤 대가를 받지는 않았는지 등의 의혹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용판 의원은 앞서 박 후보자뿐 아니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이 `못난소나무`의...
美 "북한 억제 중대한 관심…새 對北전략 세울 것" 2021-01-24 17:30:13
청문회에서 1년 넘게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의 조기 타결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통화는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양국 국방장관은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오스틴 장관은 같은 날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과도 전화 회담을 하고...
"투자해볼만" vs "돈세탁 악용"…비트코인 엇갈린 시선 2021-01-24 17:19:25
인준 청문회에서 테러리스트의 가상화폐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은 가상화폐가 주로 불법 금융에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사용을 축소시키고 돈세탁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옐런 후보자의 답변은 가상화폐가 돈세탁에 쓰여왔다고 비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