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 살리기 위해 기업인 사법 족쇄 풀어야" 2015-08-12 22:14:14
될 수 없다.lig그룹도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을 살고 있는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이 사면대상에 포함되면 투자 확대 등 중요 경영 안건에 대한 결정이 지금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광복절 특별사면, "기업인 사면 불가피"…비리 정치인은? 2015-08-11 10:33:58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앞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또한 유력한 사면 대상자로 거론되었으나, 이미 두 차례 사면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되면서 사면 대상에서 빠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캡쳐) 광복절 특별사면 규모는? 한편 이번...
[기대 커진 기업인 사면] 사면 가능성 기업인은 2015-07-13 20:56:08
3부자도 사면 검토 대상으로 꼽힌다. 구자원 회장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장남인 구본상 전 부회장은 징역 4년, 차남 구본엽 전 부사장은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현재 복역 중인 4명은 형기의 3분의 1을 넘겨 가석방 요건을 채운 상태다. 그런 만큼 기업인 사...
[Law&Biz] 난장판 된 '동양사태' 재판정 2015-05-26 21:34:00
방청객 150여명의 원성을 산 판결이 내려졌다.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12년형을 선고받은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였다.최재형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1조3000억원 상당의 사기cp와 회사채를 발행해 일반 투자자 4만여명에게 피해를 준 이른바 ‘동양사태’를...
성형광고개정에 대한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입장.."국민건강권 지키는 것.. 적극 환영" 2015-05-06 09:28:28
가장 대표적인 사기성 광고의 하나인 수술전후 사진 등의 영상물을 활용한 광고를 못하게 하는 것은 자국민과 환자의 건강권을 지키려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가는 정책이라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의료관광을 차세대의 동력산업으로 자리 잡게 하려면 안전을 담보해야만이 가능할 것이다. 최근에 중국환자들의 사망 등의...
성완종 특사 논란에 총수사면 기대한 재벌기업들 '촉각' 2015-04-28 12:09:15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외에도 2012년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구속된 구본상 전 LIG넥스원부회장은 징역 4년형을 받고 800일 넘게 수감 중이다. 구 전 부회장 역시 가석방 요건을 모두 채운 상태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인이 충분히 죗값을 치렀다고 판단되면 이후 사회에 복귀해사회경제에...
보험개발원, "차 번호판 바꿔도 사고이력 끝까지 추적" 2015-03-23 10:33:47
보험금만 수령한 뒤 번호를 변경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사기성 청구가 빈번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비싼 차의 경우 사고 발생 후 전손처리를 하고 번호판을 교체한 뒤 다시 사고 신고 등을 반복해 차값의 2~5배까지 보험금을 수령한 사례도 다수 있다. 개발원 자체 조사에 따르면 사고 발생...
보험개발원, 차량번호 변경 보험사기 차단 시스템 구축 2015-03-22 12:00:52
악용해 사기성 보험금 청구가 빈번한데 따른것이다. 지난해 약 24만4천대가 차량번호를 변경했는데, 이 가운데 사고가 난 후 번호를변경한 차량은 22%인 5만3천대에 달한다. 사고 후 번호를 바꾸는 차량의 손해율은 219%로, 일반차량 손해율 78%의 약 3배에 달하고 이들 차량의 사고 발생률도 41%로 일반차량...
3·1절 가석방 대상에 최태원 SK회장 등 기업인 제외 2015-02-15 22:19:46
3분의 1 이상 채우는 게 기본 요건이지만 법무부는 통상 형기를 70~80% 이상 채운 수형자들에게 가석방을 허락해 왔습니다. 회삿돈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최태원 회장은 현재 740여 일째 수감 생활을 하고 있으며 구본상 전 부회장 역시 사기성 어음 발행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8백일 넘게 복역하고...
소비자보호 빠진 `범금융 대토론회`‥소비자단체 반발 2015-02-02 16:15:57
양산했던 저축은행 사태와 동양그룹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사건, 그리고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츨 사태까지 최근 들어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은 여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