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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강세에 50억대 성과급 챙긴 증권사 직원 나왔다 2021-03-12 19:27:12
삼성증권[016360]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강정구 영업지점장은 지난해 총 55억3천9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17억1천만원) 보수의 3배를 웃도는 금액이다. 강 영업지점장의 보수 대부분은 상여금으로, 총 54억5천300만원에 달했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기간 발생한 성과에 대한...
'연봉 55억' 증권맨 등장 2021-03-12 17:36:36
지점장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부장급 프라이빗뱅커(PB)다. 그는 2019년에도 20억2100만원을 받아 삼성증권 내 보수총액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연봉이 두 배 넘게 뛰었다. 기본급이 7100만원에 불과했지만 성과급 등을 반영한 상여금으로만 54억여원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강 지점장은...
[단독] 작년에만 55억…'연봉킹' 오른 증권사 지점영업 직원 2021-03-12 15:55:54
지점장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부장급 프라이빗뱅커(PB)다. 그는 2019년에도 20억2100만원을 받아 삼성증권 내 보수총액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연봉이 두 배 넘게 뛰었다. 기본급이 7100만원에 불과했지만 성과급 등을 반영한 상여금으로만 54억여원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강 지점장은...
미궁 빠진 대구은행 '캄보디아 사기' 2021-03-09 17:41:37
한 직원은 “19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을 부장급이 모두 책임지는 구조라면 금융그룹의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있다”며 “이런 식이라면 누가 적극적으로 일하겠냐”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3년 전 취임한 김태오 회장이 오랜 기간 은행장을 겸임한 데다 연임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순수 국내기술로 대한민국 승강기의 품격을 높이다, 한국승강기 최종관 대표 2021-03-08 18:02:07
목표를 전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기업경영컨설팅사업부 이경현 지점장은 “한국승강기의 가장 큰 장점은 75년 동안 다양한 일을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가 경쟁력이라고 불 수 있다”며 “외국에도 100년 기업들이 많다. 실질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년 또는 150년, 나아가 200년까지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잘 닦아...
[부고] 민창문 씨 별세 外 2021-03-05 17:22:43
고문·인수 유신 부회장·병수 前 한국전력 부장·용운 미국 템파대 연구원·수옥씨 부친상, 정종환 CJ 부사장 조부상=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55-750-8652 ▶조용표씨 별세, 자원 대교 솔루니 광주지점장·정훈 LG유플러스 책임 부친상, 배상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 장인상=4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잡음 많은 한화 금융사업, 숙원 과제 `산적` 2021-03-03 15:48:55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고용안정 보장과 지점장 정규직 신분 보장, 현재 근로조건 유지 등의 조건에 노사간 합의로 일단락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이미 판매전문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구도교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를 내정했다.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
[인사] SPC그룹 ; 유유제약 ; 휴온스그룹 등 2021-03-02 17:25:23
사업실장 이종원▷신용심사실장 강민규▷감사실장 윤우중▷인천지점장 이향숙▷종로지점 부지점장 임세열▷동대문지점 부지점장 박종훈▷전주지점 부지점장 박투표▷대구지점 부지점장 이정일◎전보▷경영지원실장 강도영▷채권관리실장 박성호▷자산운용실장 김성수▷중앙지점장 최재윤▷종로지점장 신길순▷동대문지점장...
[인사] 건설공제조합 2021-03-02 10:12:05
▲승진 [1급] △보증사업실장 이종원 △신용심사실장 강민규 △감사실장 윤우중 △인천지점장 이향숙 [2급] △종로지점 부지점장 임세열 △동대문지점 부지점장 박종훈 △전주지점 부지점장 박투표 △대구지점 부지점장 이정일 ▲전보 △경영지원실장 강도영 △채권관리실장 박성호 △자산운용실장 김성수...
신한, 대형은행 최초 '호칭 파괴' 2021-02-16 17:10:56
은행들은 행원-대리-과장-차장-부부장-부장(지점장)-본부장-임원(부행장) 등 복잡하고 수직적인 직급 체계를 고수해왔다. 한 시중은행 임원은 “은행에서 사고가 터지면 고객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업무에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수직적 직급을 대부분 유지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빅테크와 핀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