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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돌입(종합) 2024-01-17 15:31:48
헤일리를 유엔 대사로 지명한 것은 헤일리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빼면 더 훌륭한 부지사가 주지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헤일리는 훌륭한 협상가가 아니다"라면서 "그녀는 요새 '내가 중국과 협상할 때는'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중국과 협상했고 내가 다했다"면서 헤일리 전 대사를...
[르포] 헤일리 뉴햄프셔 승부수…폭설 뚫고 달려와 "바이든 트럼프 No" 2024-01-17 15:09:14
= "여기에서 (승리해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간다. 일대일 대결로 슈퍼화요일에 가면 어떤 것도 가능하다"(크리스 스누누 뉴햄프셔 주지사) 2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일주일 앞둔 16일 오후 6시반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통화 체제를 탄생시킨 브레턴우즈 회의가 열렸던 옴니 마운트 워싱턴 호텔....
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시작 2024-01-17 04:34:17
있는 그는 뉴햄프셔주에서 득표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다음 경선 지역을 같이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전문매체 더힐의 이날 여론조사 종합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는 뉴햄프셔주에서 각각 42%, 30.9%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 포인...
[美공화 경선] '3위' 헤일리 상승세 주춤하나…'승부처' 뉴햄프셔 주목 2024-01-16 14:42:49
언급한 뒤 "우리가 뉴햄프셔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보면, 오늘 아이오와가 공화당 경선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자신 간) 2인 대결로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 다만 뉴햄프셔주에 이은 경선 지역인 네바다는 물론 헤일리 전 대사의 고향이자 주지사를 지낸...
바이든 "트럼프 확실한 선두주자…이번 대선 극우와의 싸움" 2024-01-16 14:27:48
"트럼프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제물로 권력을 잡으려 한다"며 "민주주의가 이번 투표에 달려있고, ,여러분의 자유가 투표에 달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난 8일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찾아서도 "패배한 대통령이 이끄는 '마가' 공화당이 선거를 훔치려고 했고 이제 역사를 훔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美공화 경선] 대세론 트럼프, 백악관복귀 힘찬 첫발…디샌티스 '깜짝 2위' 2024-01-16 13:43:05
사우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해 그외 지역에서는 아이오와주에 버금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도적인 첫 경선 승리가 이른바 사법 리스크 속에서 나왔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2년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예상외로 고전하면서 책임론의 대상이 됐으나 당시...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2024-01-16 10:00:00
뒤 뉴햄프셔와 자신이 주지사를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2월 24일) 등에서 승부수를 던져 트럼프와 일대일 구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견제할 유일한 후보로 부상했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디샌티스 후보는 99개 모든 카운티를 방문해 바닥 민심을 다지며 아이오와에 배수진을 친...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내일(15일) 우리는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CNN 인터뷰에서는 아이오와주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경우 사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 뉴햄프셔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다른 주에서 이미 유세 일정이 계획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soleco@yna.co.kr...
'한국 사위' 호건, 무소속 출마설 부인…헤일리 지지 선언 2024-01-15 01:52:34
"이 경우 그녀는 자기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호건 전 주지사는 이번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추진하는 중도성향 정치단체 '노 레이블스'의 공동 대표에서 최근 사직했다. 이에 따라 그가 '노 레이블스'의 대선 후보에 도전하기 위해 대표직을...
트럼프 조기확정이냐 헤일리 추격이냐…美공화 경선 '개봉박두' 2024-01-14 06:14:03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프라이머리(2월24일·대의원 50명)에서 승부를 본다는 구상이다. 아이오와 코커스 당일 영하 30℃안팎의 맹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혹한을 무릅쓰고 투표가 이뤄지는 코커스 행사장으로 발길을 옮길 충성된 지지자를 누가 많이 확보했느냐가 승패에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 아이오와 코커스를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