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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기술유출·영입비밀침해 대응센터' 확대 개편 2023-04-04 11:30:45
사이버수사과에 ‘기술유출 범죄 수사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술유출 관련 범죄 수사의 지휘와 지원을 일원화했다. 경찰도 지난 2월부터 시도청 산업기술 보호 수사팀을 중심으로 ‘경제안보 위해범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엔 산업기술 유출 등 ‘경제안보 위해범죄’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제대로 몸 풀었다"…IPO 대박행진 이어갈까 2023-04-03 19:34:15
올 들어 상장한 리츠 제외 15개 기업중 나노팀, 자람테크놀로지 등 총 10개 기업이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같은 경쟁률은 높은 일반 청약경쟁률로 이어졌습니다. 또 꿈비, 오브젠 등 9개 기업이 공모가 두 배(더블)에 시초가를 기록하고 상한가로 치솟는 소위 '따상'을...
AI가 만든 '달에서 말 타는 우주인'…오징어 배양육 회사,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3-04-03 14:53:28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로부터 투자받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기업 지니언스와 함께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 버그바운티는 기업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주는 제도다. 해커가 지니언스 NAC 솔루션과 클라우드 고객 사이트 등에서...
불량 종자 온라인 거래 막는다…국립종자원, 유통 현황 조사 2023-04-03 11:00:05
따라 조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종자원은 사이버전담반 11개팀을 구성하고 명예감시원 33명을 선정해 4∼5월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물을 점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플랫폼에서 불량종자를 판매한 사람에 대해 거래를 제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도록 할 방침이다. sun@yna.co.kr...
"챗GPT, 사업제안서 써줘"…대외비까지 '복붙'해 보낸 직원들 [선한결의 IT포커스] 2023-04-02 17:11:00
학습 데이터를 추출하는 사이버 공격을 통해 대화 시퀀스(과정) 전부와 개인식별정보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보안업계에선 각 기업의 가이드라인과 직원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어떤 정보든 한 번 온라인에 업로드하면 유출돼 제삼자가 활용할 가능성이 생긴다”며...
시스템반도체·소형모듈원전(SMR)·양자기술 특허 낸 스타트업 '모여라' 2023-04-02 12:05:20
원전, 양자기술, 우주항공·해양,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빅데이터, 로봇,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을 말한다. 참가하는 기업의 기존 투자유치 실적은 누적 30억원을 넘으면 안 된다. 올해는 13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 과정에서 소비자인 국민이 직접 참여해 창업 아이템을 평가하는 과정을 거친다. 최종...
3월 29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3-29 08:35:36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을 위한 AI챗봇을 공개했습니다. (디즈니) 한편 디즈니는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인력 감원 조치와 함께 메타버스 부서도 해체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전략팀 약 쉰명이 해고됐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미키마우스가 메타버스를 1년 만에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두 달? 2∼3년?"…中 IT업계, 챗GPT와 기술격차 논쟁 2023-03-28 12:54:02
달 뒤처져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팀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는 현재 대략 챗GPT가 지난 1월 보여준 수준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사이버보안 관련 IT 기업 치후(奇虎) 360의 저우훙이 창업자는 25∼27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중국의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은 오픈AI의 최신 GPT-4에...
"신고해도 2주 동안 속수무책"…제도 허점에 허위 쇼핑몰 기승 2023-03-26 17:37:23
신종 사이버 범죄까지 상시 대응하기엔 인력이 부족하다고 설명한다. 2019년 출범한 디지털성범죄심의국은 4개 팀 21명의 직원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대응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 관계자는 “한 달에 수만 건의 심의가 접수되는데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조치가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사기와 마약 등 사이버...
누누티비, 경찰 수사에 '백기'…한국 OTT 콘텐츠 모두 삭제한다 2023-03-26 09:05:37
등이 참여 중이다. 지난 16일에는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안상필 MBC 법무팀 차장은 "국내와 해외 영상의 저작권자와 단체까지 포괄하는 협의체를 발족해 영상 무단 이용과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