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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리스크에도 어쩔 수 없이 지분 매각"…삼성家 남은 상속세 8조 2021-10-10 17:21:42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2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유족들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그간 소유 주식을 법원에 공탁해 왔다. 공탁은 유가증권을 법원에 임시로 맡겨 법률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일컫는다. 유족의 경우는 상속세의 연부연납 허가 시 세금 납부나 징수를 담보하기 위한 ‘납세보증공탁’에 해당된다. 유족들이...
상속세 때문에 집도 팔았는데…삼성家, 주식까지 내놨다 2021-10-09 10:08:10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목적으로 2조원이 넘는 대규모의 계열사 주식을 매각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9일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의 유가증권 처분신탁 계약을 KB국민은행과 체결했다. 이는 삼성전자 주식의 0.33%...
삼성 일가, 상속세 내려 2조원대 계열사 주식 처분 2021-10-09 09:44:22
것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25일까지다. 홍라희 전 관장은 삼성전자의 개인 최대 주주로 현재 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 매각이 이뤄지면 홍 전 관장의 지분은 1.97%로 낮아진다. 삼성 일가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삼성SDS 주식 150만 9,430주(1.95%),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홍라희 등 삼성일가, 상속세 내려 2조원대 삼성 주식 판다 2021-10-09 08:52:48
관장은 삼성전자의 개인 최대 주주로 현재 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 매각이 이뤄지면 홍 전 관장의 지분은 1.97%로 낮아진다.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은 같은 날 삼성SDS 주식 150만9천430주(1.95%, 8일 종가 기준 2천422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032830] 주식 345만9천940주(1.73%,...
상속세 납부 위해 법원에 공탁한 삼성家 삼성전자 주식 5조원 규모 2021-10-06 17:53:17
측은 "상속세 연부연납 납세 담보"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 오너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법원에 공탁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7천185만8천587주(1.20%)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5조1천235억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가 2천412만3천124주(약 1조7천200억원)로 가장 많았고,...
이서현 이어 이부진도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 공탁 2021-10-06 10:07:16
오너 일가 4명(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법원에 담보로 내놓게 됐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4월 삼성전자 지분 0.7%를 공탁했다. 이후 이 부회장의 공탁 규모는 지난달 16일 0.4% 수준으로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도 지난 4월 삼성...
"마라톤으로 기부하세요"…현대모비스, '언택트 기부런' 행사 2021-10-05 10:00:08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지난해보다 500명 많은 2천명이다. 현대모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언택트 기부런이 참가자 모집 공고 8시간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신청 가능...
1년7개월 만에…리움·호암미술관 다시 문 연다 2021-09-27 17:09:06
발표했다. 이들 미술관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자와 고(故) 이건희 회장이 평생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세운 사설 미술관으로, 삼성문화재단 산하에 있다. 리움과 호암미술관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휴관에 들어갔다. 2017년 홍라희 관장과 홍라영 총괄부관장이 사임한 후 4년여 동안 기획전 없이...
삼성 총수 일가,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홍라희 992억으로 1위 2021-09-27 10:47:23
올 상반기 상장기업들이 실시한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삼성 총수 일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개인 배당 상위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323개 상장사 중...
`배당 1위는 4.9조 삼성전자`…수령액 1위는 2021-09-27 06:52:23
홍 전 관장은 남편 고(故)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삼성전자의 지분 2.02%를 상속받은 데 따라 배당 선두를 차지했다. 배당 2위는 870억원의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배당액은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3∼5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04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0억원), 이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