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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방탄소년단 뷔 "콘서트 리허설 중 실수, 걱정 말라" 2021-10-24 19:00:58
근육 통증이 생긴 탓이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뼈에 이상은 없으나 당분간 안무 및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은 자제하라는 소견을 받았다. 무대를 마치고 거친 숨을 내쉬는 멤버들에게 뷔는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하다가 실수가 있었다. 아미(공식 팬덤명)분들 너무 걱정 안...
[사설] 전국민 지원금 퍼주기보다 자영업 보상에 집중해야 2021-10-10 17:34:29
보상 대상에서 여행업, 예식장, 공연업 등은 뺐다. 보상을 받는 경우도 1억원이 상한이어서 턱없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쏟아진다. 자영업자는 억장이 무너질 지경이다. 정부의 이 같은 태도는 재난지원금을 뿌릴 때와 너무 다르다. 지난해 5월에는 전 국민에게, 지난달에는 하위 88%를 대상으로 각각 10조원 넘는 돈을 물...
[인터뷰] 멜로망스 김민석과 자이로의 접점 2021-10-07 15:49:00
공연 활동이 가장 그리웠다. 아무래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컸다. 그 외에는 남 눈치 안보고 푹 자는 것(웃음)? 그냥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하고 싶었던 것 같다. q. 군백기 이후 2년 만에 완전체 멜로망스로 돌아왔다. ‘고백’을 통해 최근 음원 차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세 번째 시즌 폐막…흥미로운 역사 콘텐츠부터 귀 호강 무대까지 `마리 신드롬` 입증 2021-10-05 14:29:53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관객들은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 공연이었다”, “가슴이 무거운 게 누가 선이고 악인지, 정의가 뭔지 참 어렵다”와 같은 평을 남기며 메시지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뇌었다. 또한 `내가 숨 쉴 곳(All I Do)`, `난 최고니까 (I’m The Best)`, `최고의 여자(All...
베스티 출신 정유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막공 소감 “또 한 번 성장하는 계기” 2021-10-01 13:20:04
점점 심각해지면서 중단되는 공연들도 많았고, 배우들 중에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언제 공연이 중단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매일이 막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이렇게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건 기적 같습니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끝으로 정유지는 “처음엔 해낼 수...
"1926년 제물포의 사랑"…재즈음악극 '제물포, 더 재즈 예그리나' 2021-10-01 10:27:36
곡이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1920년대 제물포 거리풍경과 서민들의 직업인 월미조탕(해수탕)의 때밀이, 중국요리집의 배달원, 항동의 기생 등이 등장한다. 영상으로나마 『 당시 제물포에 있었던 대불호텔, 천일은행, 답동성당, 내리교회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최부미...
유럽 내 한국 클래식 연주자 뭉친 '발트앙상블' 브뤼셀서 콘서트 2021-09-29 22:20:43
해외 공연으로,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옛 아리아와 춤곡', 벤저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차이콥스키의 '피렌체의 추억'을 연주한다. 지휘는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이자 세인트 갈렌 알루니 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한국인 홀리 최가 맡는다. 이들의 연주회는...
[인터뷰+] 이정재 "'오징어게임' 속 제 모습, 진짜 오징어 됐죠" 2021-09-29 14:23:52
호흡은 어땠나. 오영수 선배님은 예전부터 공연을 보러 가면 볼 수 있던 대선배님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 번도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없어서 어려웠다. 그런데 선배님이 생각이 굉장히 젊은 분이셨다. 호흡도 처음부터 잘 맞았다. 첫 촬영부터 일남으로 나타나 만나다 보니 저랑 잘 맞았다. 해수 씨는 덩치와 다르게...
태국 72살 '할머니 코끼리' 18년만의 귀향…"여생 편안하게" 2021-09-27 10:46:20
생을 보낼 예정이다. 주인 촙씨는 눈물을 글썽이며 "빵 요는 이제 나이가 많다. 편히 쉴 필요가 있다"며 "빵 요는 누구도 태우지 않을 거고, 일하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태국에서는 코끼리들이 관광객들을 상대로 공연을 하거나,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많은 비판이 제기돼...
[인터뷰] 이석준 “이름만으로도 작품 볼 수 있을 정도의 믿고 보는 배우 되고 싶어” 2021-09-24 14:00:00
해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예술제를 하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지원을 해봤다. 운이 좋게 배역을 얻게 됐었다. 부담도 컸고 분명 공연도 잘하진 못했을 거다. 공연 끝나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는 순간 눈물이 펑펑 났다. 그때 ‘아 이걸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그러면서 노래도 배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