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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FA컵에 등장한 홍염…심각한 '안전불감증' 2017-04-19 22:37:52
서포터스 좌석 앞에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화재에 대비했다. 안양 서포터스들은 2015년 7월에도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뒤 홍염을 사용했고, 구단은 500만원의 제재금을 물어야 했다. 서포터스들의 지나친 일탈 행위 덕분에 안양 구단은 또다시 제재금을 내야 할 처지가 됐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FC서울, '연고이전 더비'에서 안양 꺾고 FA컵 16강행(종합) 2017-04-19 22:05:32
안양 서포터스들은 킥오프에 앞서 대규모 홍염과 팀의 상징 색깔인 자주색 연막탄을 터트리며 응원의 열기를 높였다. 화약과 총포류를 경기장에 반입할 수 없다는 축구협회의 규정에도 서포터스들은 홍염과 연막탄으로 안양 선수들의 승리욕을 자극했다.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라인을 끌어올린 안양의 저돌적인 공세에...
FC서울, '연고이전 더비'에서 안양 꺾고 FA컵 16강행 2017-04-19 21:27:02
안양 서포터스들은 킥오프에 앞서 대규모 홍염과 팀의 상징 색깔인 자주색 연막탄을 터트리며 응원의 열기를 높였다. 화약과 총포류를 경기장에 반입할 수 없다는 축구협회의 규정에도 서포터스들은 홍염과 연막탄으로 안양 선수들의 승리욕을 자극했다.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라인을 끌어올린 안양의 저돌적인 공세에...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수원 삼성 떠날 듯(종합) 2017-04-18 16:08:23
맏형으로서 마음 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포터스들은 경기가 끝난 뒤 인사하러 온 선수들을 향해 야유를 보냈고, 일부 서포터스는 '손가락 욕'과 함께 맥주까지 뿌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계약기간이 올해 말까지인 데다 삼십대 후반으로 접어든 이정수가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을...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수원 삼성 떠날 듯 2017-04-18 09:40:46
서포터스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이정수는 맏형으로서 마음 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십대 후반으로 접어든 이정수가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안양 LG(현 FC서울)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그는 2004∼2005년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2006년 수원으로 이적, 2008년까지...
양준혁·김병지 등 스타 선수들, 지역 주민 대상 강습회 지도 2017-04-14 14:49:00
서포터스'는 4월부터 전국 42개 공공 스포츠클럽에서 총 80회 강습을 진행한다. 스포츠클럽 붐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성된 스타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스'는 신청한 스포츠클럽에 직접 방문해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열어 지도한다. 강습 종목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3 15:00:02
170403-0171 정치-0006 09:01 [게시판] 방사청 대학생 서포터스 '팔방미인' 발대식 170403-0176 정치-0007 09:03 '빨간 마후라' 꿈꾸는 난치병 소년의 F-15K 조종사 체험 170403-0203 정치-0008 09:19 [게시판]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170403-0206 정치-0009 09:21 유승민 "홍준표는 무자격...
[게시판] 방사청 대학생 서포터스 '팔방미인' 발대식 2017-04-03 09:01:25
[게시판] 방사청 대학생 서포터스 '팔방미인' 발대식 ▲ 방위사업청(방사청)은 3일 서울 국방 용산콘퍼런스룸에서 방사청 대학생 서포터스 '제7기 팔방미인' 발대식을 열었다. 약 20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학생은 앞으로 8개월 동안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방사청과 방위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러시아에서 6번째 우승을"…브라질 '2018 월드컵 플랜' 가동 2017-03-31 00:40:33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서포터스를 자랑하는 프로클럽 코린치안스의 감독이었던 치치는 브라질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열린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이후 카를루스 둥가로부터 대표팀 감독직을 넘겨받았다. 한편, 브라질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삼바축구 완벽한 부활'…대표팀 감독 '국민영웅'으로 떠올라 2017-03-30 00:05:08
지도자로 꼽혔다.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서포터스를 자랑하는 프로클럽 코린치안스의 감독이었던 치치는 브라질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열린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이후 카를루스 둥가로부터 대표팀 감독직을 넘겨받았다. 이후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