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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아침예술학교' 설립한 홍문택 신부 선종 2017-04-27 14:03:36
서품 25주년이던 2007년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을 결심하고 사재를 봉헌해 2011년 경기 연천군 무료 기숙형 대안학교 '화요일아침예술학교'를 설립했다. 빈소는 서울 중구 명동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장례 미사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사제단이...
성공회 이경호 주교 "포용성·합리성 '성공회다움' 유지 노력" 2017-04-26 16:11:42
서품 및 승좌식(취임식)에서 제5대 김근상(66) 주교 후임 제6대 서울교구장에 공식 취임했다. 교구장의 임기는 은퇴 시기인 만 65세까지다. '성공회다움'을 설명한 데서 드러나듯이 이 주교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의 보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주교좌성당 주임신부로 재직할 당시 '대화와 논쟁이 가능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4-26 10:00:01
주교 서품 및 서울교구장 승좌식 04/25 19:02 서울 차근호 이대호 하이파이브 04/25 19:03 서울 차근호 이대호 혼런쳐도 '시크' 04/25 19:06 서울 사진부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출범식 04/25 19:07 서울 차근호 이성열 솔로포 04/25 19:07 서울 차근호 이성열 솔로 홈런 04/25 19:07 서울 차근호...
이경호 성공회 서울교구장 취임…"평화의 사도 되도록 노력" 2017-04-25 14:50:17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주교 서품 및 승좌식(취임식)에서 제5대 김근상(66) 주교 후임 제6대 서울교구장에 공식 취임했다. 2009년 1월부터 교구장을 지낸 김근상 주교는 7월까지가 임기였으나 3개월 조기 사임했다. 신임 이 주교는 이날 취임사에서 "성공회는 초대교회부터 이어오는 복음의 정신 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90세 생일에 "신께 감사" 2017-04-19 01:06:56
서품을 받고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265대 교황으로 취임했으나, 교황청이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부패 추문 등으로 골머리를 앓던 2013년 2월 "더는 교황 역할을 수행할 몸과 마음의 힘이 남아있지 않다"며 퇴위를 전격 선언했다. 전임 요한바오로 2세나 후임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90세 생일…"은둔 생활 지속" 2017-04-14 22:57:22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태어난 베네딕토 16세는 1951년 사제 서품을 받고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265대 교황으로 취임했다.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청이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부패 추문 등으로 골머리를 앓던 2013년 2월 "더는 교황 역할을 수행할 몸과 마음의 힘이 남아있지 않다"며 전격 퇴위를 선언했고, ...
IS 테러에 희생된 佛 아멜 신부 시복절차 개시 2017-04-14 00:37:41
사제 서품을 받은 이후 고향을 비롯한 프랑스 서북부지역의 사목에 투신해왔다. 그는 75세 때 은퇴했지만 교구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요청해 성당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다 85세 나이에 변을 당했다. 당시 테러범들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 사건이 있은 지 2주 후에는 남불의 니스에서 대형 트럭 테러 참극이...
성공회 김근상 서울교구장 조기사임…25일 이경호 교구장 취임 2017-04-13 16:55:06
위임받은 주교로서 한없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김 주교의 조기 사임에 따라 성공회 서울교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차기 교구장 이경호(59) 신부의 주교 서품 및 교구장 승좌식을 연다. 차기 서울교구장 이경호 신부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에서 열린 서울교구...
[PRNewswire] 카르마파, 비공식 의식으로 결혼 2017-03-30 14:48:01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신이 더 이상 수도승이 아닌 관계로, 이제 사제 서품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제 서품 업무를 제4대 Jamgon Kongtrul Rinpoche인 Karma Mingyur Dragpa Senge에게 위임했다. ‘부처의 활동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라는 뜻인 카르마파는 달라이 라마의 겔룩 파보다 200년...
천주교 미사 경본 41년 만에 바뀐다…라틴어 원문에 충실하게 2017-03-27 19:16:54
사제서품 때 받은 성령을 뜻한다. 또 성찬 제정문 가운데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라는 문구는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로 원문에 충실하게 바뀌게 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지난 20∼23일 열린 '2017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교황청 사도좌로부터 추인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