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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사형하라" 요구에 소년 강력범죄 처벌강화법 발의 2017-07-26 09:05:19
소년범에게 사형 또는 무기형을 선고할 때 형량완화 특칙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강력범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특정강력범죄법 제4조는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를 당시 18세 미만의 소년을 사형 또는 무기형에 처할 때는 그 형을 20년의 유기징역으로 사실상 감면하며 부정기형을 선고할 때는 단기...
처벌 대신 꽃 심기…"옷 더럽지만 마음 깨끗해졌어요" 2017-07-12 15:46:43
깨끗해졌어요" 수원지검, 소년범에 '게릴라가드닝' 처분…이주청소년도 참여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초등학교 옆 화단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들 사이로 웃음꽃을 활짝 피운 초등학생들이 재잘거리며 하굣길에 나섰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무성한 잡초에 담배꽁초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 측 "소년법 적용받아야 하니 생일 지나기 전 재판 끝내자" 2017-07-07 14:10:42
"피고인 12월되면 만 19세가 된다. 사실 소년범 종결시까지는 이 재판을 마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달 열린 박양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양은 "피해 아동을 살해한 것은 사람을 죽이라는 박양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라면서 "살인 범행은 혼자 했고 공범은...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보내는 경찰의 손길 2017-07-04 15:07:32
학교 폭력에 연루되거나,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들에게 매주 응원 글이나 명언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메시지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면 바로 학교 담당 경찰관과 연결이 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에 전자발찌 청구한 검찰 "재범 가능성 고려" 2017-07-01 11:02:13
19세 미만의 소년범에게는 전자발찌를 부착하지 않지만, 재범 위험성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이후 진행한 정신감정과 별개로 보호관찰소를 통해 a양의 재범 가능성을 조사했다.보호관찰소 측은 재범의 위험성이 상당하다는 결과를 검찰에 전달했다.검찰은...
인천 초등생 살해범 전자발찌 부착 청구, 살인범 母 "믿을 수가 없다" 2017-07-01 02:48:02
소년범에게는 전자발찌를 부착하지 않지만, 재범 위험성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살인범 김양의 어머니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양의 어머니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믿을 수가 없다. 우리 딸은 그런 아이가 아니다. 아이에게 진실을 얘기하라 했다"며 억울함을...
"재범 위험" 인천 초등생 살해범 전자발찌 부착 청구 2017-06-30 20:20:40
소년범에게는 전자발찌를 부착하지 않지만, 재범 위험성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이후 진행한 정신감정과 별개로 보호관찰소를 통해 A양의 재범 가능성을 조사했다. 보호관찰소 측은 재범의 위험성이 상당하다는 결과를 검찰에 전달했다. 검찰은 소년법을...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범 위험…전자발찌 부착 청구 2017-06-30 10:14:24
미만 소년범이지만 위험"…보호관찰도 요청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검찰이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최대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출소한 뒤에도 살인 등의 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학생 눈높이로 집단따돌림 심각성 표현 2017-06-27 14:44:46
소년범 사건을 분석한 결과 상해, 폭행 등 신체폭력은 886건, 모욕, 명예훼손 등 언어폭력 사건은 97건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물리적·직접적인 유형력이 수반되지 않는 형태의 집단따돌림은 실제 가해자가 형사처분에 이르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집단따돌림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집단성폭행, 동영상 공유한 10대들…법원 집행유예 '선처'(종합) 2017-06-20 17:45:50
'선처'(종합) "범행 당시 19세 미만 소년범, 피해자와 합의" 집행유예 4년 선고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함께 술을 마신 10대 여학생을 모텔로 데려가 집단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친구들과 공유한 고교생과 대학생 등 10대 3명에게 법원이 관대한 처벌을 내렸다. 범행 당시 이들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