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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후속' 먹태깡 인기…농심몰서 품절 2023-07-03 19:53:26
'깡 스낵'이다.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으로, 먹태 특유의 감칠맛을 구현했고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했다.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판매 개시 이후 4일간 총 67만봉 넘게 판매됐다. 농심은 이는 지난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초기 판매 추세와...
폭염에 웃는다?…아이스크림 가격은 '요지부동' 2023-07-03 08:42:24
빙그레, 빙그레의 자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 등 빙과 업체들이 2월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3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13.7%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14.3%)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는 같은 기간 라면(12.3%), 스낵과자(11.2%), 파이(11.0%),...
테슬라 판매량 83% 급증…2차전지주 훈풍 이어지나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7-03 08:03:30
빙과 업체들이 2월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3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13.7%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14.3%)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는 같은 기간 라면(12.3%), 스낵과자(11.2%), 파이(11.0%), 빵(10.8%)보다 높았다. 빙과 업체들은 원·부자재 가격...
라면·과자·빵값 내렸지만…아이스크림은 인상 예고 2023-07-03 07:12:05
빙그레, 빙그레의 자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 등 빙과 업체들이 2월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3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13.7%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5월 14.3%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라면은 12.3%, 스낵 과자는 11.2%, 파이는 11.0%,...
라면·과자·빵값은 내리는데…아이스크림, 올해도 가격 인상 2023-07-03 06:01:03
빙그레, 빙그레의 자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 등 빙과 업체들이 2월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3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13.7%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14.3%)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는 같은 기간 라면(12.3%), 스낵과자(11.2%), 파이(11.0%),...
한우 뜨고 가전제품 지고…고물가가 바꾼 대형마트 매출 변화 2023-07-02 07:31:02
스낵 │ ├────────────┼────────────┼───────────┤ │11 │요구르트│요구르트 │ ├────────────┼────────────┼───────────┤ │12 │딸기│딸기 │ ├────────────┼────────────┼───────────┤...
대한제분, 밀가루값 내린다 2023-06-30 18:01:17
이날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PB ‘헤이루’의 스낵 및 우유 상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일괄적으로 해당 제품의 가격이 100원씩 내려간다. 변경되는 가격은 스낵류 제품이 1400원, 우유 제품이 각각 2500원, 4400원이다. 세븐일레븐도 PB 상품 가격을 인하한다. 세븐일레븐은 1일부로...
편의점 줄줄이 PB상품 가격 인하·동결…"마진 축소 감수" 2023-06-30 15:58:08
등 스낵류 3종과 △흰유우 1ℓ △우유득템 1.8ℓ 등 우유 2종이다. 모든 상품은 1일부터 일괄적으로 가격이 100원씩 내려간다. 변경된 가격은 스낵류 제품이 1400원, 우유 제품이 각각 2500원, 4400원이다. 유통사가 PB 상품 가격을 내린 건 CU가 처음이다. PB 가격 인하 움직임엔 세븐일레븐도 동참했다. 세븐일레븐은...
"밀크플레이션, 현실 될라...우유값 인상 안돼" 2023-06-30 15:45:53
식품업체들이 정부의 압박 속에 라면·스낵 등의 출고가를 줄줄이 내리기로 한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최근 가격 상승을 이어온 유가공업체를 겨냥해 가격 안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낙농가와 유가공업체가 원유 가격 인상을 논의하고 있어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30일...
소비자단체, 이번엔 유가공업체 겨냥…"과도한 인상 자제해야" 2023-06-30 15:27:49
식품업체들이 줄줄이 라면·스낵 등의 출고가를 내리기로 한 가운데 소비자단체가 이번에는 유가공업체를 겨냥해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30일 성명을 내어 유가공업체들이 그동안 과도하게 제품 가격을 올려 소비자 부담을 키웠다며 인상 자제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2018년 이래...